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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00만원 버는데 '140만원' 낸다…월세 상승에 '비명' 2025-12-18 09:37:19
지난달 서울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전월세 지수 상승률이 0.64%로 가장 높았고, 연립주택이 0.39%, 단독주택이 0.25% 상승했다. 특히 아파트 위주의 고가 월세 거래 비중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15 대책 발표 후 5주간(10월 16일~11월 20일) 서울 아파트 신규 월세 거래 중...
송파구 집값 상승세 ‘루컴즈힐 더테라스’ 등 준주택 관심 2025-12-18 08:01:00
연립주택 등) 을 매수한 2030세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곳은 송파구 (325건) 로 집계됐다. 올해 6월 송파구에서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한 2030세대 매수자가 223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출 규제 이후에도 매수세가 이어지며 7월 들어서는 전월 대비 46%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알 라빌 케인앤더슨 CEO "경기 변동성은 미국 대체 부동산 투자 기회" 2025-12-17 16:33:59
시장의 관심은 연립주택과 오피스, 리테일 등 전통 자산에 쏠려 있었습니다. 대체자산 섹터가 순영업이익(NOI) 증가율 측면에서 전통 자산을 지속해서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평가는 박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출자자(LP)들을 대상으로 대체자산의 매력적인 수급 펀더멘털과 초과 수익 가능성을 설득하고 교육하는 데...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격 2.5% 오른다…서울은 4.5% 상승 2025-12-17 11:00:01
표준주택·표준지 공시가는 열람 및 의견 청취 절차가 마무리된 뒤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3일 관보에 공시된다. 아파트·연립·빌라 등 표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내년 3월에 공개된다. 한편 국토부는 18일부터 전국적으로 공동주택가격 확인서를 '정부24'를 통해 무료 발급받을 수 있는...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격 2.51% 오른다…"세 부담 다소 증가" 2025-12-17 11:00:01
표준 단독주택과 표준지 공시가격은 개별 단독주택(전국 407만 가구) 공시가격과 개별 토지(전국 3576만 필지) 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는 지표다. 표준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 공시가격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내년 공시가격은 시세 반영률을 2020년 수준으로 유지해 표준지는 시세의 65.5%,...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안심주택 6000가구 모집 2025-12-16 16:58:35
신혼부부·세대통합 특공은 120% 이하다. 기존엔 1인 가구 전용면적 60㎡ 이하, 2인 이상 전용 85㎡ 이하 등 면적 제한이 있었다. 서울시는 가구원 수와 상관없이 전용 85㎡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단독·다가구주택, 상가주택, 다세대·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日 '외국인 부동산 규제' 강화…국적 제출 의무화 2025-12-16 11:56:01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는 지난 10월 연정 수립 당시 외국인 및 외국인 자본에 의한 토지 취득 규제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내각부 조사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중요 시설 주변에서 외국인이나 외국 법인이 취득한 토지·건물은 3천498건으로 집계됐다. 취득 대상은...
'외국인 규제강화' 日 부동산 취득시 국적 제출 의무화 2025-12-16 11:31:48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는 지난 10월 연정 수립 당시 외국인 및 외국인 자본에 의한 토지 취득 규제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내각부는 2024년도 외국인이나 외국 법인에 의한 중요 시설 주변 토지·건물 취득 건수가 3천498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부터 시행된 중요 토지 이용 규제법에...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지원"…서울시, 장기안심주택 6000가구 모집 2025-12-16 11:15:01
지원대상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단독·다가구주택, 상가주택, 다세대·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서민층의 대출 여건이 더욱 악화돼 자금 마련이 어려운 만큼, 장기안심주택이 안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6.9억 집이 9.6억에 팔려…"없어서 못산다" 빌라, 뜨는 이유 2025-12-16 08:06:40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연립·다세대 등 빌라가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서울 연립·다세대 거래량은 3만19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849건에 비해 19.1%(5115건) 증가했다. 이는 서울 빌라 밀집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