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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고려·가톨릭 의대 수시합격 절반 미등록 2025-12-22 18:08:14
따른 추가합격 비율은 35.7%에서 26.8%로 줄었다. 올해 지방 의대 모집 정원이 원점 복귀되면서 진입문이 좁아진 영향으로 분석됐다. 작년 추가합격 비율이 42.3%에 달한 부산대는 올해 27.1%로 감소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21.7%에서 25.0%로 다소 증가했으나 제주대는 48.6%에서 31.8%로 하락했다. 임 대표는 “올해...
'불수능' 영어 탓 "수시 망했다"...곳곳에서 '분통' 2025-12-07 17:32:06
표준점수 격차, 의대 모집 인원 회귀 등 변수가 많다는 것이 입시업계의 분석이다. 수시를 지원하려던 학생이 수능 최저 등급 충족에 실패하면 정시에 뛰어들어야 한다. 서울권 인문계 수시 탈락률도 높아져 정시의 경쟁률마저 높아질 전망이다. 'SKY'(서울·연세·고려대)를 포함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문계열...
"손주 돌보는 할머니, 노쇠 위험 22% 낮아" 2025-12-06 10:50:02
따르면 연세의대 예방의학과(박유진)·가천대길병원 가정의학과(황인철)·동국대 통계학과(안홍엽) 공동 연구팀은 2006년 한국고령화연구패널(KLoSA)에 참여한 노인 8천744명을 최대 14년간 추적해 손주 돌봄이 노인의 새로운 '노쇠'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여기서 노쇠는 일반적인 노화와 달리...
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각 대학 의대 커트라인을 연세대 422점, 성균관·가톨릭·울산대 420점, 고려·한양·경희·중앙대 418점으로 예상했다. 인문계에서도 경영학과 등 최상위학과의 합격선이 오를 전망이다. 연세·고려대 경영학과 403점, 고려대 경제학과 403점,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402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402점, 서강대 경영학부...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점수 분석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 의대 예상 합격선은 전년 대비 8점 상승한 423점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경영학과의 합격선도 전년보다 5점 올라 406점으로 예상된다. 메가스터디는 서울대 의예과와 경영학과의 합격선을 각각 422점, 399점으로 추정했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이외의 주요 의대 합격선 점수...
헬스케어AI 서밋 "의료 AI의 핵심은 기술보다 거버넌스와 신뢰" 2025-11-27 14:34:25
한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유랑 연세의대 교수와 한현욱 차의과학대 교수는 글로벌 트렌드와 임상 활용 현황을 공유하며 “AI가 연구실을 넘어 진료실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데이터 표준화와 워크플로우 통합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진행한 양광모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폐회사에서 “이번 써...
'지속가능한 지역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해법 모색' 토론회 개최 2025-11-11 17:33:18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강원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이 ‘붕괴위기 지역의료, 무엇이 문제인가’를, 우봉식 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이 ‘선진국의 지역의료 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박은철 의학한림원 부원장(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공공의대, 지역의료 살리기 해법인가’에 대해, 강동윤...
연세의대·간호대, 정부 지원 'AI 간호기록지' 기술개발 수행 2025-10-17 14:41:07
김휘영 연세의대(신경외과학교실) 교수와 최모나 연세간호대(간호정보학 연구실)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산업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초거대 AI(인공지능) 기반 간호기록지 자동 생성 및 업무 자동화 기술 개발’을 수행하게 됐다. 국비 지원금은 5년간 63억원이다. 김휘영 교수팀의 이번...
"수학·공학에 강한 베트남…'반도체 R&D 블랙홀' 될 것" 2025-10-09 17:40:01
국내에선 의대 열풍 탓에 공대 인기는 갈수록 시들해지고 있다. 수도권 공대 졸업생은 대부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에만 몰린다. 이에 비해 베트남에선 명문대 출신 반도체 엔지니어를 한국의 반값도 안 되는 월급 100만원 정도에 쉽게 채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 “SKY(서울·고려·연세)대나 성균관대, 한양대...
연대 의대, 뇌전증·난치암 등 '의료 난제' 해결 연구 2025-09-09 13:23:31
연세대 의대가 정부의 한국형 보건의료 난제 해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최근 연세의료원은 강훈철 소아과학교실 교수, 변석호 안과학교실 교수, 정재호 외과학교실 교수가 '제2차 한국형ARPA-H프로젝트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3개 과제다. 각 과제별로 4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