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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 종합매니지먼트 사업 확장…1호 격투기 선수 유주상 영입 2024-05-30 09:31:09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워프코퍼레이션은 선수의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으로,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SNS 운영 및 관리뿐만 아니라 연예활동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IP 영업은 축구와 격투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스포츠 IP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비즈니스 분야를 통합적으로...
첸백시, 결국 MC몽 품으로…원헌드레드 자회사 합류 2024-05-16 09:13:41
매니지먼트 전문가 김동준 총괄대표, KBS PD 출신이자 JTBC 스튜디오 대표를 맡았던 김시규 고문에 이어 스포츠조선 엔터비즈니스팀장 출신인 언론홍보 전문가 이정혁 이사까지 영입했다. 회사 측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이 한식구가 되면서 연예 매니지먼트 경력 30년의 베테랑, 강찬이 매니지먼트부문 대표가...
'의리남' 박진영…JYP, '트와이스 아빠' 회사에 30억 투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5-13 11:16:53
15&, 낙준, 스트레이 키즈, 잇지를 비롯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제작 업무를 총괄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2019년 JYP엔터를 나와 이든엔터로 독립했다. JYP엔터 관계자는 "엔터업 본업 내에서 진행한 투자"라며 "향후 성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엔터사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JYP엔터는 이든엔터를 비롯해 투자처를...
레모나 팔던 제약회사, 엔터 거물로…"매니저먼트에 제작까지" 2024-04-17 11:24:46
견고한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불어 "소속 배우를 기반으로 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콘텐츠 기획 및 제작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해왔다"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넘어 드라마 및 영화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옛 연인 류준열-혜리 '불편한 한솥밥' 먹는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05 09:46:57
불리고 있다. 최근 크리에이티브는 물론 다른 연예기획사인 제이엔에이전트의 지분 51%도 10억원에 인수했다. 씨제스는 지난해 말 하나증권 등을 대상으로 2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자금을 확충 중이다. 씨제스가 인수한 크리에이티브는 혜리가 소속된 기획사로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혜리...
사명 바꾼 KX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시장 공략 시동 2024-04-01 12:06:22
제작하고 있다. KX엔터테인먼트는 새 출발을 계기로 연예 매니지먼트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KX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현, 류수영, 박솔미, 소희정, 손성윤, 신다은, 신성우, 안도규, 안우연, 오정연, 오지호, 왕빛나, 윤소이, 윤아정, 윤현민, 이시원, 이정준, 임사랑, 장의수, 허율,...
"미술계의 블랙핑크 나올까"…YG, 'K아트'에 꽂힌 이유가 2024-02-25 18:24:34
싶어 한다”며 “IP 상품화에 대한 노하우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경험을 살려 미술 분야에도 접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980~1990년대생 작가들 주축그룹전 ‘House of Taste’에 걸린 작품은 순수 회화에서 인정받는 화가들의 신작과 공예, 도예, 가구 디자인 등에서 주목받는 조형 예술가들의 작품이다. 국내 대표...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2024-02-19 16:35:25
방송인 박수홍(54)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출연료 및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56)씨가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배성중)는...
손헌수 "돈 쉽게 버는 법? 가족 등쳐먹고 2년 감옥 가면 끝" 분노 2024-02-15 10:15:22
박 씨는 2011∼2021년 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재판부가 이날 인정한 박 씨의 횡령 금액은 20억원 상당으로 수홍 씨의 개인 자금...
박수홍 친형, 1심 징역 2년 실형…형수 무죄 2024-02-14 14:59:18
금액은 20억원 상당이다. 재판부는 박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라엘과 메디아붐에서 각각 7억원, 13억원가량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동생 수홍 씨의 개인 자금 16억원가량을 빼돌려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박씨는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