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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특혜? 도대체 뭐가 문제"…'현직 음대 교수' 소신 발언 2026-01-17 11:55:56
연주회'에 특별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서현이 바이올린에 입문한 지 5개월 만에 이뤄낸 도전이다.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전문 연주자가 아닌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로 구성된 악단으로, "서현의 참여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담긴...
"제자들과 매일 '새로운 우주' 만난다"…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스승 2026-01-15 16:48:56
임윤찬의 골드베르크 연주회 이야기를 꺼내자 그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백혜선은 “우주를 목격했다”고 했다. “저 친구는 우주를 혼자 갖고 있구나. 무궁무진한 큰 세계를 살짝 맛보여준 거구나. 너무 놀라서 어안이 벙벙했어요. 저 젊은 친구가 ‘음악을 다시 썼구나’ 싶어 경이로웠습니다.” 그는 임윤찬의 비상 뒤에...
전주곡은 길, 지메르만은 풍경을 만들었다 2026-01-14 17:20:04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의 전주곡 리사이틀은 연주회라기보다, 관객을 천천히 걷게 만드는 ‘전시’에 가까웠다. 이 아이디어는 음악이 아닌 곳에서 시작됐다. 과거 일본의 한 미술관에서 그는 정해진 동선도, 설명도 없이 관람객이 스스로 길을 찾게 하는 전시를 만났다. 관객들은 아무 정보 없이 작품을 만나며 자신만의 의...
서현, 바이올리니스트 데뷔…롯데콘서트홀 무대 올라 2026-01-14 09:20:36
개최되는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에 특별 협연자로 나선다. 서현은 이번 공연에서 강렬한 리듬과 애절한 선율이 교차하는 비토리오 몬티의 명곡 '차르다시'를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현은 바이올린을 배운 지 불과 5개월 남짓 된 취미생으로 알려졌...
새해엔 비엔나 왈츠? 국립심포니는 '이탈리아'로 답했다 2026-01-12 14:37:47
고향 음악에 애정이 가득하다. 자신의 취임 연주회에서 타국 작품 없이 이탈리아 곡만 연주한 배경이다. 악단 음악에 집중하고자 협연자도 두지 않았다. 첫 곡으론 20세기 초 활약한 작곡가 레스피기의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를 골랐다. 발레를 위해 편곡된 작품답게 춤곡 특유의 리듬감이 넘실거리는 30분 길이 작품이...
베를린 필 아바도의 조카, 국립심포니 수장으로 2026-01-07 16:11:11
아바도는 오는 11일 예술의전당에서 취임연주회 ‘차갑고도 뜨거운’으로 올해 한국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레스피기, 베르디, 로시니 등 고국 작곡가의 작품으로만 프로그램을 짰다. 협연자 없이 오롯이 악단 연주에만 집중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기로 했다. “신년음악회에서 비엔나 풍으로 요한 스트라우스의 음악을 하...
쇼팽 같은 형·리스트 같은 동생…"형제 시너지 보여줄 것" 2026-01-06 18:10:53
연주회에서 풀랑크 피아노 협주곡으로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해외에서는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르샤바 베토벤 페스티벌, 파리 루이비통재단 공연 등 굵직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두 형제가 추구하는 음악은 뭘까. 이혁은 “피아니스트는 작곡가의 의도를 현대 청중에게 전하는 대변인”이라며 “작곡가의 의도를 깊이...
“클래식 음악, 꼭 앉아서 들을 필요 없죠” 스물 셋 김송현의 선언 2026-01-06 16:19:13
편하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클래식은 연주회장에서 듣거나 다른 걸 하지 않고 집중해서 들어야 한단 생각들이 있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좋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송현이 서울 용산구 사운즈S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2년생인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두 번째 앨범인 를 발매했다. 일년 열두 달에 맞춰...
정명훈 체제 닻 올리는 KBS교향악단…‘영웅’으로 첫발 2026-01-06 14:54:09
제822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음악감독 취임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불멸의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명곡들을 선보이는 새해 첫 정기연주회다. 동시에 정명훈 음악감독 체제로 선보이는 KBS교향악단의 첫 공식 무대다. 그동안 계관지휘자로서 깊은 음악적...
"라흐마니노프·쇼팽 같은 형, 리스트 같은 동생" 2026-01-06 10:42:43
5월에는 두 형제가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풀랑크 피아노 협주곡으로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해외에서는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르샤바 베토벤 페스티벌, 파리 루이비통 재단 공연 등 굵직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두 형제가 추구하는 음악은 뭘까. 이혁은 “피아니스트는 작곡가의 의도를 현대 청중에게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