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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예산 2천927억 확정…SMR 규제 역량 키운다 2025-12-03 10:19:26
확정됐으며 올해 예산 대비 5.7% 증가했다. 원안위는 우선 연구개발(R&D) 부문에 올해보다 174억원 늘어난 1천191억원을 투입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 기술 확보에 225억원을 투입해 혁신형 SMR(i-SMR) 설계부터 해체까지 전 주기 규제수요에 대응하는 R&D를 수행한다. 물을 냉각재로 쓰지 않는 다양한 비경수로 SMR...
원자력 산업 키우는 부산 2025-09-23 17:30:39
기업을 육성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원자력 관련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열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자력발전소 주기기를 건설할 수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최근 입찰 공고가 이뤄진 고리 1호기...
경남, 정부에 한미원자력 협력방안 전달 2025-09-18 17:57:46
100개 육성, 한·미 공동 연구인력 1000명 육성 등을 설정했다. 팀 코러스 체계에서는 대형 원전과 SMR 분야에 동시 진출하며, 핵연료 공급부터 원전 유지·보수, 해체까지 전 주기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원전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원전 제조 파운드리 조성과 제조 특구 지정을 핵심으로 제시했다. SMR...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 기술 글로벌 진출…민·관 협력 추진 2025-08-28 15:43:02
민간 산업의 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국내 기술력 수출을 통해 한국 방폐물 관리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기술 개발 연구 중심의 연구개발(R&D) 체계를 사업 중심의 R&D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원전 해체와 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관리 등 분야에선 한국수력원자력과 업무 협조...
美장관 지명자 발언에 소형원전 주목…한국엔 호재일까 2025-01-16 11:45:18
'용융염 원자로'(MSR)를 탑재한 원자력 추진선 설계 연구를 하고 있다. 또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사(社)와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소형 용융염원자로'(CMSR) 기술을 바탕으로 한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도 개발 중이다. 현대건설은 2021년 홀텍사와 SMR 공동 개발 및 사업 동반...
글로벌 네트워크 공유…방사성폐기물 전문기관 발돋움 2024-08-08 16:29:20
시설 설계부터 원전 해체, 방사성폐기물 최종 처분까지 원전 전 주기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란드 기업이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광범위한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자력환경공단과 포르툼은 두 차례에 걸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처분 관련 자문을 주고받았다. 이번...
APEC 유치한 경주…관광산업 대도약 계기 2024-06-26 16:02:56
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중수로 해체기술원 착공, 국내 최초 에어돔 축구 훈련장 개장 등 지방 소도시를 명품 도시로 성장시켰다.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는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와 탄소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주시는 지난 2년 동안 공모사업에 총 86건이 선정돼 국비 6919억...
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선도한다 2024-03-21 16:11:08
크고 무거운 방산·원자력 제품이나 부품을 해체하지 않고도 결함을 확인할 수 있는 산업용 특화 장비다. 시는 이를 통해 고도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구축, 방산기업을 창원으로 이끌고 집적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예상 사업비가 310억원으로 이 중 국...
수산인더스트리, 한양대에 연구기금 2024-02-28 18:56:40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기업인 수산인더스트리가 28일 한양대 원전해체연구센터에 산학협력연구기금 3억원을 전달(사진)했다. 수산인더스트리와 한양대는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원전 해체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 소형 원자로 글로벌 거점으로 키운다 2024-02-28 17:52:31
기술 및 공정 연구개발(R&D) 확대를 위해 ‘SMR 혁신 제조기술’ 정부 공모사업에 도내 원전기업이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내년부터 2028년까지 7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PM-HIP(고온등방압 분말야금 기술) 핵심 제조공정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창원을 중심으로 경남을 SMR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