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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수혜자'는 멕시코…올해 대미 제조업 수출 9% ↑ 2025-12-28 18:34:28
예상했다. 앞서 관세정책 등의 영향으로 1%가량 위축될 것으로 예측한 것에 비하면 선방한 수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중국과 함께 캐나다, 멕시코에도 각각 펜타닐, 국경 문제를 이유로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정부는 슬그머니 USMCA 대상 품목을 25% 관세 조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내년 비트코인, 반등이냐 하락이냐 2025-12-28 18:12:24
8만6000달러대까지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기도 했지만 급격한 투매는 발생하지 않았다. 가격 정체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시장 내부 체질 개선에 주목하고 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이달 바이낸스로 유입된 고래(대형 투자자) 자금은 전달 대비 약 50% 급감했다. 이는 시장을 압박하던 단기 매도 물량이 상당 부분...
'부채 디플레' 악순환 빠진 中 … 경기하강 속도 빨라지나 2025-12-28 17:54:56
높아지는 데다 부채의 실질 부담이 커지면서 경기 위축이 심화하고 있다. 중국이 사상 처음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부채 비율이 300%를 넘어선 가운데 가계·기업이 소비·투자를 줄이고 부채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하면서 경기 하강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중앙재정 확대에 명목 성장률 주춤 28일 ...
트럼프 관세정책 의외의 수혜자는 '멕시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28 17:15:33
위축될 것으로 예측했던 것에 비하면 긍정적인 수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중국과 함께 캐나다·멕시코에 대해서도 각각 펜타닐과 국경 문제를 이유로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선언했다. 자신이 1기 정부에서 도입한 북미지역 자유무역협정(NAFTA)의 후신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완전히 뒤엎는...
'천스닥' 기대감에 우르르…2년4개월만 '최대' 2025-12-28 09:32:32
이따금 부각되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분위기다. 난달 4일 장중 4,226.7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두 달 가까이 신고가를 다시 쓰지 못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최근 정부가 코스닥 부양책을 준비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천스닥’(코스닥 지수 1,000) 기대가 확대, 매수세가...
우유 울고, 요구르트 웃고…희비 갈렸다 2025-12-28 09:11:36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요가 위축된 것이다. 반면 요구르트는 20∼30대를 중심으로 건강식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단순한 간식이었던 요구르트는 이제 한 끼 대용식이나 단백질 보충용, 장 건강 관리용 식품으로 인식되며 소비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마트 관계자는 "유제품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천스닥' 기대 부푼다…12월 코스닥 거래대금 2년4개월만에 최대 2025-12-28 07:58:09
이어지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손바뀜도 증가세다. 이달 들어 26일까지 코스닥 일평균 회전율(시가총액 대비 거래 대금의 비율)은 2.30%로 전월(2.00%) 대비 15%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 일평균 회전율은 0.53%에서 0.43%로 19% 감소했다. 정부는 지지부진한 코스닥시장을 살리기...
12월 코스닥 거래대금 2년4개월만 최대…코스피는 '뚝' 2025-12-28 07:15:00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분위기다. 코스피는 지난달 4일 4,226.75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찍은 이후 두 달 가까이 신고가 경신이 부재한 상황이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최근 정부가 코스닥 시장 부양책을 준비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천스닥'(코스닥 지수 1,000) 기대가...
연말 종가 눌렀지만…고점 경계감 여전 2025-12-28 07:11:37
2001년 1,313.5원이었다. 올해 평균치는 그보다 100원가량 높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연평균 1,420원대 환율은 우리 경제 펀더멘털(기초 체력) 대비 과도한 수준"이라며 "고환율 흐름이 고착되면 '원화 약세' 인식이 퍼져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연합뉴스)
환율 연말종가 눌렀지만…연평균 1,420원대 '역대 최고' 눈앞 2025-12-28 05:45:00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환율이 여전히 과거에 비해 높은 수준이란 점에서 계속 경계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연말 종가가 작년보다 낮아지더라도 역대 3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외환위기였던 1997년 말 종가가 1,695.0원, 2024년이 1,472.5원이었다. 그다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