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회보험 준수의 역설…'보호 사각지대' 초단시간 근로 급증 2025-12-24 12:00:10
이상 고용하는 순간, 주휴수당·연차 유급휴가·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퇴직급여·2년 초과 기간제 고용 금지 제도가 적용된다. 시간당 평균 노동 비용은 이 경계선을 전후해 최소 25%에서 최대 40%가량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다. 2010년대 들어 초단시간 근로자가 증가한 이유로는...
한국사회투자, AI 스타트업·개발자 채용 박람회 열어 2025-12-22 16:21:20
유급 인턴십 연계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AI 스타트업과 신입·주니어 개발자가 채용을 넘어 '상호 이해'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 판교에서 열렸다. 한국사회투자가 주관하고 카카오임팩트가 후원한 'AI커리어 부스트 브릿지데이(Bridge Day)' 채용 박람회가 지난 20일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판교에서...
[칼럼] 병의원 노무관리, 방심하면 위기가 된다 2025-12-22 10:21:18
5인 이상 사업장만 유급휴일로 의무화되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공휴일을 계약서상 유급휴일에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병원 사정에 따라 임시 휴무 가능 정도로 명시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 다른 문제는 진료 시간과 근로 시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근로 시간은 근로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과...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의 요구, 어디까지 들어줘야 할까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2-22 07:00:03
발령 등) 요구와 신고인 자신에 대한 조치(인사이동, 유급휴가 등) 요구다. 신고인의 인사조치 요구에 관한 사용자의 의무는 근로기준법에 합리적으로 규정돼 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3(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③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근로자...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1회 4시간 유급 휴무로 운영되는 ‘패밀리데이’ 역시 고용 형태와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한다. 고용 형태가 다르다는 이유로 보상과 일·생활 균형에서 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973년 설립된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아진전자부품은 노사발전재단의 ‘차별없는 일터’ 컨설팅에 참여해 계약직의 정규직...
출근길 교통대란 피했다...서울지하철 파업 '철회' 2025-12-12 07:00:42
30분 앞당기는 것을 조기 시행하라고 강요하고 유급휴가였던 것을 무급으로 돌리려 해 우여곡절이 있었다"면서 "휴가 개악은 사측이 철회했고, 첫차 시간 변경은 노사 간 의견 불일치로 (합의서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1∼4호선과 5∼8호선 승무 분야 임금체계 일원화 문제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일원화한...
코오롱바이오텍, ‘가족친화기업’ 선정 2025-12-05 14:11:04
유급휴가 확대, 난임 시술비 지원, 임산부 단축근무일 추가 부여 등 출산기·육아기의 업무 충돌을 최소화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한 ‘일·생활 균형’을 핵심 원칙으로 삼아 사업장 기숙사 제공,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통해 구성원이 안심하고 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왔다....
휴온스바이오파마,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획득 2025-12-04 14:00:31
및 유급 휴가 지원 등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을 위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바이오공장 임직원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근로자 이주정착지원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제도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근로자 지원 정책에도...
제출 서류 산더미였는데…실업급여·육아휴직 신청 쉬워진다 2025-12-03 21:29:00
서비스는 이달 15일부터 육아휴직급여, 유급휴업지원금 접수자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내년 상반기에 모성보호, 실업급여 접수자 등으로 제공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일자리정보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노동부는 정책 사각지대인 '쉬었음 청년' 지원을...
수원 고용률 64.1%…역대 최고 찍었다 2025-12-02 11:48:24
노동자·특수고용직 근로자의 산재보험료와 유급병가를 지원 중이다. 택배기사·보험설계사·방문 강사 등 18개 직종 노동자가 건강검진·입원 치료 시 유급병가를 받을 수 있어 소득 손실을 줄일 수 있다. 1인 사업자 성격이 강한 8개 직종에는 산재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지역 병원과 협약해 취약계층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