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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 소각 의무 도입 상법 개정안 발의 [Lawyer's View] 2025-12-17 10:07:00
교환사채 또는 파생상품 발행이나, 자기주식을 활용한 담보대출 또는 유동화도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기존 자기주식 보유량이 많은 기업들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상법 개정안의 입법 동향에 관심을 가지면서, 개정 상법에 따른 자기주식 활용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결국 상법 개정안은 기업이 자기주식의...
신보가 증권사 없이 P-CBO 직접 발행…사실상 준정책자금 전환 2025-12-10 14:10:18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이 내년부터 유동화회사보증(P-CBO) 직접 발행을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P-CBO는 자체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의 회사채를 묶어 신보 보증을 더해 시장에 매각하는 정책 금융상품이다. 지금까지는 증권사가 기초자산인 기업의 사모사채를 인수해 구조를 설계했으나 내년...
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광일 대표 소환조사 2025-12-02 22:17:56
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를 대규모로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끼쳤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이다. 검찰은 홈플러스 회생 신청까지 계획하고 숨겼을 가능성도 의심한다. 검찰은 홈플러스 사건을 지난 4월 금융감독원에서 이첩받고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롯데카드로 결제된 홈플러스의...
'대형 IPO 실종' 10월 주식 발행 75% 급감…추석 연휴 영향 2025-11-26 06:00:15
회사채 발행이 32건(3조5천550억원)으로 전월(5조7천130억원) 대비 37.8% 감소했다. 금융채(18조2천309억원)와 자산유동화증권(ABS·1조8천252억원)도 각각 11.8%, 5.9%가 줄었다. 단기자금 조달 수단인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액은 총 137조6천459억원으로 전월보다 8.3% 감소했다. CP가 44조6천861억원으로 6.9%...
태광산업, 자사주 놓고 장고 거듭…EB도 PRS도 난관 봉착 2025-11-03 09:46:35
자사주를 유동화하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PRS도 계약 상대방에게 의결권이 넘어가 기존 주주의 의결권 지분이 희석된다는 점에서 자사주 처분과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국정감사 기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자사주 처분 시도가 도마 위에 올랐던 태광산업으로선 택하기 어려운 옵션이다. 태광산업...
IPO·유상증자 감소에 지난달 주식발행 58%↓…회사채는 늘어 2025-10-29 06:00:03
회사채 발행 규모는 28조3천243억원으로 전월(18조6천296억원)보다 52% 늘었다. 일반 회사채 발행이 5조7천130억원으로 전월(8천620억원) 대비 5배 넘게 늘었다.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발행 여건이 좋은 가운데 8월 휴가철 기저효과와 10월 추석 연휴 전 선조달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됐다. 금융채(20조6천718억원)와...
이찬진 "국민연금, LBO 방식 사모펀드에 자금 제공…매우 심각" 2025-10-21 16:10:07
본 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전단채) 투자자에게 금융회사가 일부 금액을 선지급하거나 가지급할 수 있도록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해야 한다는 지적에는 선을 그었다. 이 원장은 "비조치의견서는 법령상 공백이 있을 경우 회신하는 문서인데, 가지급 등은 업무 공백과 관련한 사항이 아니다"라며 "일단 금융회사가 책임을...
3분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290조…작년 동기比 24%↑ 2025-10-17 15:02:01
일반 단기사채가 203조6000억원이었고,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가 8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등급별로는 최고 등급인 'A1'이 전체 발행액의 93.8%를 차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92일물)의 비중이 발행액 중 99.8%에 달했다. 발행 주체는 증권사가 111조2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3분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290조…전년보다 24%↑" 2025-10-17 09:58:30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가 203조6천억원이었고,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가 86조6천억원이었다. 신용등급별로는 최고 등급인 'A1'이 전체 발행액의 93.8%를 차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92일물)의 비중이 발행액 중 99.8%에 달했다. 발행 주체는 증권사가 111조2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MBK 김병주 "홈플 의사결정 관여안해…사회적 책임은 다할 것"(종합) 2025-10-14 19:07:28
같은데 비상장 회사라 유동화할 수 없는 가치다. 주식을 팔아 유동화해 재산을 만들 수 있는 구조가 아닌 만큼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의 최후 수단으로 매각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인수 희망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올해 내 매각이 무산되면 최악의 경우 기업 청산을 해야 한다. 앞서 김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