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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이것'부터 끊었다 [건강!톡] 2025-12-04 08:50:05
심장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약해진 심장 근육을 단련시키고 전신 순환 기능을 회복시킨다. 특히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등)은 심장이 한 번 펌프질할 때 더 많은 혈액을 내보낼 수 있도록 효율을 높여, 심장 부담을 줄이고 기능을 강화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40대 직장인, '몸짱' 돼 보려고 헬스장 갔다가…'눈물' [건강!톡] 2025-12-01 10:33:26
김대일 원장은 "겨울철 실내 운동이 늘어나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준비운동 없이 바로 중량을 다루다 보면 어깨나 허리 등 주요 관절에 통증이 생기는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특히 어깨는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관절인 만큼 부상 시 불편함이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뇌를 쉬게 하려면 '수면'보다 '자극'이 더 필요하다 2025-11-21 16:37:22
네트워크를 만들어 낸다. 단식이나 명상, 유산소 운동도 뇌에 적절한 자극을 준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모든 활동은 뇌의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고 ‘삶이 재미있다’는 감각을 일깨운다. 반대로 뇌에 적절한 자극이 없다면 삶이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지나치게 편안하고 자극 없는 일상은 우리 뇌를 병들게 한다...
가수 비, 고지혈증 진단 받았다…"나보고 운동 하라더라" [건강!톡] 2025-11-21 09:29:37
하는 사람들은 근력운동 비중이 높아 오히려 유산소 운동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일각에서는 몸을 키우기 위해 섭취하는 일부 프로틴 파우더나 고단백 식단이 과도해지면 지질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일 때...
뇌를 쉬게 하려면 '수면' 보다는 '자극'이 더 필요하다 2025-11-20 16:04:48
‘유산소 운동’도 뇌에 적절한 자극을 준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모든 활동은 뇌의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고 ‘삶이 재미있다’라는 감각을 일깨워준다. 반대로 뇌에 적절한 자극이 없다면 삶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느낀다. 지나치게 편안하고 자극 없는 일상은 우리의 뇌를 병들게 한다. 치매가 두렵다면, 많이 자는...
러닝할 때 자주 먹었는데…'에너지 스틱' 알고보니 2025-11-18 17:49:39
결과를 발표했다. 에너지 스틱은 운동 중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할 수 있도록 액체 또는 젤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최근 체력 유지와 회복을 위해 수요가 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에는 빠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당류 중심 제품이, 헬스 등 근력운동에는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아미노산 중심...
채소·고기·밥 순으로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 예방 2025-11-14 17:10:57
게 좋다. 운동도 중요하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저항 운동)을 모두 해야 한다. 숨이 찰 정도의 중강도 이상인 유산소운동을 1주일에 150분 이상, 적어도 3일 이상 해야 한다. 근력운동은 매주 두 번 이상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틀 넘게 운동을 쉬지 않는 게 좋다. 매일 7~8시간 충분히 잠을 자는 것도 필수다. 잠이...
'한달 10kg 감량' 현아, 공연 중 실신…급다이어트 위험 조명 [건강!톡] 2025-11-10 13:06:05
충분히 보충하면서 체력에 맞는 운동 등을 병행해 점진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강 교수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며 유산소(걷기·자전거 등)와 근력운동을 주 3~5회 꾸준히 병행하면 좋다"면서 "체중계보다 근육량과 체지방률 변화에 초점을 맞춰라"라고 조언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매일 '만보 걷기' 했는데…"이러면 큰일 나요" 경고한 까닭 [건강!톡] 2025-11-06 20:10:05
좋지만 나이 드신 분들이 진료실에 와서도 '저 운동하는데요. 하루 만보 걸어요'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제 강연에 오는 분들께 유산소 운동 중단을 선언했다"면서 "만보 걷기가 내게 근육을 붙여줄 거란 착각은 빨리 버려야 한다"고 심각성을 전했다. 정 교수는 "올림픽공원에 가보면 여전히 열심히 걷...
"K-피트니스 전성기 온다"…홍범석, 운동 트렌드를 이끌다 [이혜인의 피트니스 리포트] 2025-10-26 09:25:56
“이제는 좋은 운동 기록을 넘어서,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를 구현한 공간이 네드짐이다. 홍범석은 최근 강남구 청담동에 하이록스 전문 체육관 ‘네드짐 청담’을 열었다. 하이록스 경기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스키·로잉·바이크·무동력 러닝머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