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기술 활용한 영화 특별상 신설" 2024-06-12 18:55:23
선정됐다. BIFAN은 올해 ‘BIFAN+’로 새롭게 영화제를 리브랜딩하며 AI를 새로운 화두로 내세웠다. BIFAN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영화들이 경합하는 국제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 AI 영화’ 상을 신설해 국내 작품을 포함한 15편을 소개하고, 관련 워크숍도 연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손석구 주연 12분 영화 만든 현대차…색다른 전기차 마케팅 2024-06-11 18:59:10
결국엔 전기차 시대가 온다는 것이 현대차의 판단”이라며 “대대적인 전기차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1년 전보다 77% 많은 1만4371대의 전기차를 팔았다. 아이오닉 5의 판매량은 4449대로 출시 이후 월간 기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김재후/유승목 기자 hu@hankyung.com
손석구 주연 영화 '밤낚시' 알고보니…현대차가 만들었다 2024-06-11 17:06:27
미국 시장에선 하이브리드카가 인기지만, 전기차 시대가 반드시 온다고 생각해 전기차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달 미국 시장에서 1년 전보다 77% 많은 1만4371대의 전기차를 팔았다. 아이오닉 5는 4449대로, 월간 기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김재후/유승목 기자 hu@hankyung.com
800년간의 서양미술을 꿰뚫어보다 2024-06-10 17:38:04
언어를 창조한 거장들의 작품도 볼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보이지만 수백 마리 나비를 캔버스에 박제해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데이미언 허스트의 ‘생명의 나무’ 등 다양한 주제와 기법, 매체를 탐구하는 21세기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소개한다. 전시는 9월 18일까지.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유네스코 등재 보류 권고 2024-06-07 00:41:57
사도광산은 에도시대에는 금광으로 유명했으나 태평양전쟁이 본격화한 후에는 구리 철 아연 등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광산으로 주로 이용됐다.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유산의 대상 기간을 16~19세기 중반으로 한정해 조선인 강제노역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승목 기자
혼란의 시대 버틴 붓질…한국미술을 지켜낸 힘, 구상회화 2024-06-06 18:57:58
미술관 연간 구입 예산이 50억원을 밑도는 상황인 터라 기증 작품의 의미는 더욱 커진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희소가치가 높은 근대 미술작품은 한정된 미술관 예산으론 구입하기 어렵다”며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의 자양분이 됐다”고 밝혔다. 전시는 9월 22일까지. 과천=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조선 왕실의 '보물 창고'…고궁박물관 수장고 공개 2024-06-06 00:21:12
행사 깃발), 어보류, 궁중 현판 등 유물의 보존 상태는 완벽에 가까웠다. 하지만 공간이 지나치게 좁아 관리와 이동이 어려운 상태였다. 박물관 수장고 포화율이 160%로 한계치를 넘어서다. 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전시형 수장고 형식의 분관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이 아침의 배우] 韓영화계 최연소 1억 배우…하정우 2024-06-05 18:37:17
있다. 지난달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에서 앤디 워홀 그림과 함께 작품이 걸리기도 했다. 하정우는 오는 21일 비행기 납치 사건을 다룬 영화 ‘하이재킹’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연출과 각본,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로비’도 하반기 개봉을 앞뒀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영화진흥위원장에 한상준…"K무비 발전 위해 힘쓸 것" 2024-06-05 00:35:18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연구교수를 지내고 서울예대 등에 출강했다. 한 신임 위원장은 이날 “영화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K 무비의 안정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4개월 공백 끝…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한상준 2024-06-04 22:20:46
이사장을 신임 영진위원으로 임명하면서 영진위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영진위원들 역시 영화계 해결 과제가 산적한 만큼 위원장 선출에 속도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향후 영진위를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로드맵을 밝히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