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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러 올 필요 없다"…항공사들 '이유 있는' 초강수 [차은지의 에어톡] 2025-12-13 18:36:05
유실물 중 보조배터리는 즉각 폐기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1일부터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직영 라운지, 기내에서 습득된 물품 중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리튬배터리 일체형 무선 고열 전자기기 품목들에 대해서는 즉시 폐기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내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서울 시내 한복판에 뿌려진 5만원권 2025-12-05 08:24:11
처벌받을 수 있다. 형법 제360조에 따르면, 유실물·표류물 또는 타인의 점유를 이탈한 재물을 횡령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한다. 주인이 돈을 일부러 버린 경우에는, 그 돈을 주워 가져가도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는다. 다만 돈을 뿌린 행위에 공공 질서를 해칠 의도가 있었다면...
'역대급 황금연휴'…마음편한 여행 위한 항공사 '꿀팁'은? 2025-10-02 20:30:03
운영 중이다. 기간, 품목, 편명 등 입력 시 유실물 사진 및 보관 장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의 경우 지점별 기내 유실물을 유선 문의해야 한다. 에어서울은 물품 분실 신고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황금연휴, 설레는 여행만큼이나 준비가 중요하다. 여권 유효기...
"분실물 제 거에요"...유실물센터 순회한 '상습범' 2025-05-24 09:51:04
한 번은 미리 파악한 정보로 지하철 유실물센터에서 금반지를 받아 가려고 했지만 역무원이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교통카드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자 달아났다. A씨는 2021년 5월 상습사기죄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고 출소하자마자 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누범기간 중에...
"제 거예요"…유실물센터 돌며 현금·금팔찌 등 챙긴 40대 2025-05-24 08:09:53
지하철 유실물센터에서 금반지를 받아 가려고 했으나 역무원이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교통카드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자 달아나기도 했다. A씨는 2021년 5월 상습사기죄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고 출소하자마자 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누범기간 중에 유실물을 보관·관리하는 직원들을 속여...
DHL코리아, 한국공항공사와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 확대 2025-05-12 09:24:14
안에 유실물을 받을 수 있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는 DHL의 국제특송 서비스 전문성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공항공사, 국내 공항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 2025-05-09 15:54:34
됐다. 공사는 공항에서 접수된 유실물을 보관하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객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디에이치엘코리아는 해외배송 신청 접수 및 배송까지의 과정을 담당한다. 공항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고객은 해당 공항 유실물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본인 물품의 보관 여부를 확인한 뒤, 디에이치엘코리아에 연락해 배송...
무공훈장에 도마뱀도 두고 내려…SRT 작년 유실물 1만3000건 육박 2025-03-06 14:42:21
이 가운데 6254건(48.3%)이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유실물 중 고객 인도율이 가장 높았던 항목은 휴대전화다. 총 671건 중 536건(80%)이 주인을 찾았다. 이어 가방은 1225건 중 804건(65%)이, 지갑은 1507건 중 845건(56%)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반대로 우산은 2774건 중 364건(13%)만 주인이 나타났다. 이어...
SR, 작년 유실물 1만2천956건…무공훈장·도마뱀도 두고 내려 2025-03-06 14:33:56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024년 SRT 열차와 역에서 접수한 유실물 1만2천956건 중 6천254건(48.3%)이 주인에게 되돌아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유실물 중 고객 인도율이 가장 높았던 항목은 휴대전화로, 총 671건 중 536건(80%)이 주인을 찾았다. 이어 가방은 1천225건 중 804건(65%)이, 지갑은 1천507건 중...
지하철에 두고 내린 가방 열었다가 '기겁'…이색 유실물 뭐길래 2025-02-27 13:52:20
담긴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유실물센터에는 이색적인 물건들이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었다. 반려동물인 새와 파충류부터 금두꺼비, 방울 등 무속용품, 마네킹 얼굴, 심지어 이발소 입간판까지 각양각색이라는 설명이다. 공사에 따르면 한 승객은 지하철 이동 중 탈출한 반려조(새)를 찾기 위해 “혹시 새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