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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원래대로 4월 개막…새해 '골프대전' 다시 열린다 2021-01-03 17:56:3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선 최혜진(22)과 2000년생 동갑내기 박현경, 임희정의 상금왕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지난해 꾸준한 성적을 내고도 코로나19 때문에 국내에 머물렀던 김효주(26)에게 상금왕을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다. ‘신인왕’ 유해란(20)도 패권 도전에 나선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남쪽은 풀부킹"…전지훈련 갈 곳도 없네 2020-12-27 17:17:28
건 최혜진(21), 김세영(27), 유해란(19) 등이 소속된 ‘이경훈 사단’과 롯데골프단 정도다. 제주는 따뜻한 날씨와 숙박 시설 등이 고루 갖춰져 있어 코로나19 창궐 후 전지훈련지로 인기였다. 롯데골프단은 모기업이 운영하는 롯데스카이힐CC가 있어서 베이스캠프 설치가 가능했다. 이경훈 스윙 코치가 이끄는 선수들은...
KLPGA 신인왕 유해란…고진영 속한 세마스포츠와 계약 2020-12-22 09:24:35
22일 유해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지난해 초청 선수로 참가한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정규 투어에 데뷔한 올해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2020시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외에 3차례 준우승과 9차례 톱10 성적을 남기며...
퍼팅 1위 김지영, 비거리 1위 김아림…2金, US오픈서 '매운 맛' 2020-12-13 18:01:02
통틀어 언더파 스코어를 제출한 선수가 김지영(24)과 유해란(19)뿐이었기 때문이다. 김지영은 지난 6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우승자, 유해란은 7월 개최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로 모두 국내파다. 특히 김지영은 출전 선수 156명 중 유일하게 보기 없이 경기했다. 버디를 4개 ...
'국산 대포' 화력 뽐낸 김아림, '295야드 뻥뻥'…美서 통했다 2020-12-11 17:23:28
노리고 있다. 이 대회 3승에 도전하는 박인비(32)는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24위에 올랐다. 김세영(27)은 유소연(30) 전미정(38) 신지은(28) 유해란(19) 안나린(24) 등과 함께 1오버파 72타 공동 37위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4)은 2오버파 73타를...
최혜진 KLPGA 3년 연속 대상…김효주는 5관왕 2020-11-24 17:34:08
뽑는 ‘인기상’까지 휩쓸어 5관왕에 올랐다. 신인왕은 유해란(19·오른쪽)에게 돌아갔다. 유해란은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본선에 진출하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김지현2(29)과 허윤경(30...
"코로나 무서워 안가요"…쪼그라드는 US오픈 2020-11-19 17:40:23
자격까지 확대된 덕분이다. 유해란(19), 안나린(24) 등 올시즌 KLPGA투어의 우승자뿐 아니라 김지현(29), 이정민(28), 오지현(24), 김보아(25), 최예림(21) 등도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유해란은 “국내에서 2~3년 활약한 뒤 미국 진출을 꾀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US오픈에는...
최혜진, 세계랭킹 24위로 상승 2020-11-17 12:43:03
대회에서 준우승한 KLPGA투어 신인왕 유해란(19)은 어느새 16위로 도약했다. 지난 주 25위보다 9계단 오른 순위다. 또 16위는 KLPGA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 랭커들의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고진영(25)이 세계 1위를 유지했고 김세영(27)이 2위로...
최혜진, 샷이글로 '무관의 제왕' 오명 날렸다 2020-11-15 18:17:59
타를 줄인 유해란이 15번홀(파5)에서 1.3m 버디퍼트를 떨어뜨리자 최혜진도 흔들렸다. 최혜진이 16번홀(파4)에서 2m 파퍼트를 놓치자 둘의 타수 차이는 사라졌다. 최혜진의 간절함이 통한 것일까. 승부의 여신은 최종전에서 마수걸이 우승에 ‘다걸기’한 최혜진의 손을 들어줬다. 유해란이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포토] 유해란, '멀리멀리 날아라~' 2020-11-05 13:24:4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5일 인천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47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인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