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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선이 고울까…'선희'들의 발레大戰 2025-09-23 16:45:40
겸 교수인 유회웅이 안무를 다시 짰고, 김현웅 무용원 교수도 창작에 힘을 적극 보탰다. 무용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중인 강경호 발레리노는 ‘마법 문어’로 함께하며 ‘신스틸러’가 될 전망이다. 무대 연출은 공연예술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신재희가 맡았다. 김 교수는 “러시아의 유명한 작곡가 안톱 룹첸코가...
김선희 vs. 장선희…한국 발레 대모들, 올 가을 이름 걸고 맞붙는다 2025-09-16 16:51:16
한예종 출신의 안무가겸 교수인 유회웅이 안무를 다시 짰고, 무용원 김현웅 교수도 창작에 힘을 적극 보탰다.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였던 김현웅 교수는 2001년 초연부터 10여년동안 왕자역을 도맡았던 적이 있다. 한편 무용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중인 무용수 강경호 발레리노는 '마법 문어'로 함께...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유회웅×한스 판 마넨 '더블빌' 2025-09-03 17:22:34
유회웅×한스 판 마넨 ‘더블빌’에서 ‘노 모어’는 동화적 판타지나 우아한 동작과는 거리가 먼 컨템퍼러리 무용이다. 고전발레에서 볼 수 있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대신 강렬한 드럼 비트에 맞춰 무용수들이 마구 내달리고 무너지는 모습이 생경하게 느껴졌다. - 아르떼 회원 ‘하늬노을’ ● 티켓 이벤트 - 빈센트 헤링...
‘오늘의 발레’를 돌아보는 돌잔치, 현대인의 초상과 피아졸라의 영감 2025-08-27 15:04:31
첫 무대를 장식한 작품은 유회웅 안무작 였다. 서울시발레단의 창단 사전공연에서 선보인 같은 제목의 작품을 발전시키고 재정비한 작품이다. 공연은 한 주의 요일들을 차례로 말하다가 먼데이(월요일)를 반복적으로 읊는 내레이션으로 문을 연다. 월요병을 연상시키는 이 내레이션은 이 작품의 메시지를 명료하게 간파하게...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유회웅 x 한스 판 마넨 2025-08-19 17:53:52
‘유회웅 x 한스 판 마넨’이 오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서울시발레단이 유회웅의 ‘노 모어’와 한스 판 마넨의 ‘5탱고스’를 선보인다. 2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DNB 수석 무용수 최영규 "탱고 무대로 저의 다양한 매력 보여줄 것" 2025-08-19 09:52:57
'유회웅 x 한스 판 마넨' 공연에서다. 더블 빌은 유회웅 안무가의 'NO MORE'와 한스 판 마넨의 '5 Tango's'로 구성되는데, 최영규는 '5 Tango's'의 객원 수석으로 참여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발레단인 DNB의 수석으로 활약 중인 최영규는 한스 판 마넨 작품의 스페셜리스트라고...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2025-08-08 18:07:58
유회웅 × 한스 판 마넨 더블 빌 ‘유회웅 × 한스 판 마넨’이 오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서울시발레단이 안무가 한스 판 마넨의 대표작 ‘5 Tango’s’를 아시아 초연한다. 2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arte.co.kr에서...
현대인의 좌절부터 탱고의 열정까지…한 무대에서 만나는 두 개의 발레 2025-07-27 17:21:57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더블빌 유회웅×한스 판 마넨’을 공연한다. 유회웅 안무가의 ‘노 모어’는 지난해 서울시발레단이 초연한 작품이다. 무기력한 현대사회와 그 속에서 느끼는 불안, 좌절 같은 부정적 감정을 움직임의 에너지로 극복하고 내일을 향한 희망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올해 공연에서는 현실과 꿈이...
드럼 비트를 배경으로 토슈즈 신은 발레리노…경계를 초월한 안무가 2025-07-24 17:18:25
펼쳐낸다. 유회웅은 드라마와 영화 대신 뉴스를 즐겨 보며 정보의 조각을 몸의 언어로 재창조해내는 일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스타 발레리노가 속속 등장하고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 소식을 알려오는 지금 한국 발레계가 가장 목말라 있는 건 ‘창작’ 영역이다. 국립발레단 무용수를 거쳐 ‘팔리아치’(2009)를 시작으로...
창단 1년 맞은 서울시발레단, '노 모어'와 '5탱고스' 더블빌로 올린다 2025-07-24 14:09:24
공연으로 유회웅의 '노 모어'와 한스 판 마넨의 '5탱고스(5 Tango’s)'를 더블빌(하나의 무대에 2개의 안무가 오르는 형식)로 구성해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선보인다. 유회웅의 '노 모어'는 지난해 서울시발레단 창단 사전 공연에서 초연으로 공개된 작품이다. 1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