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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에 전력직접거래방식 최초 육상 풍력발전 준공 2025-12-04 15:09:32
통해 육상풍력발전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직접거래(PPA) 방식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실행하는 대표적 사례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국제적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대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대구시는 이번 풍백풍력발전소(75MW 규모) 준공으로 기존 운영 중인 화산마을풍력발전소(11.5MW...
'신재생' 반등 이끈 '광물'…ETF 투자도 주목[산업별 ESG 리포트⑥] 2025-12-04 06:00:41
판단하면 해상풍력, 육상풍력, 태양광 순서로 광물 효율이 떨어진다. 모든 발전원에는 공통적으로 구리가 투입되고, 풍력에는 아연·망간·크로뮴이 필요하며, 태양광에는 실리콘이 주된 투입 광물로 사용된다.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하면 전기차 생산에 투입되는 녹색 광물은 흑연·구리·니켈·망간·코발트·리튬 순으로...
"10개서 1개로 쪼그라들었다"…공급망 붕괴에 칼 빼든 정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2-03 17:36:44
흔들렸다. 2010년 10개사에 달했던 육상풍력 터빈 제조사는 현재 1개사로 쪼그라들었다. 2010년 10곳이던 국내 육상풍력 터빈 제조사는 현재 1곳만 남았다. 국내 최초로 풍력설비를 수출했던 삼성중공업은 2015년 LNG선·해양플랜트 등으로 사업을 전환하며 시장에서 철수했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30년까지 6GW,...
육상 풍력발전 3배 확대…발전단가도 내려 2025-12-03 14:45:10
정부가 현재 2GW(기가와트) 육상 풍력발전 누적 설비용량을 2030년까지 6GW, 2035년까지 12GW로 확대한다. 1kWh(킬로와트시)당 180원인 발전단가는 2030년까지 150원 이하로 낮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전력기반센터에서 '육상 풍력 범정부 보급 가속화 전담반' 첫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육상 풍력발전 2030년까지 3배로…발전단가는 낮춘다 2025-12-03 09:30:00
육상 풍력 범정부 보급 가속화 전담반' 첫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육상 풍력발전 활성화 전략을 공개했다. 전담반에는 기후부와 국방부, 산림청, 기상청, 강원도·경북도·전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 한국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국내 육상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2014년 0.1GW에서 올해...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 수익성 1위...지역 주민과 수익도 공유 2025-12-03 06:00:37
참여한 태백가덕산풍력발전 가덕산 풍력발전단지에서는 매년 약 16만MWh의 전기를 생산하며, 이는 4만3000가구가 쓸 수 있는 양이다. 태백시 인구가 4만 명이 안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태백 전체를 소화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연간 평균 7~8m/s의 바람이 부는 가덕산은 국내에서 육상풍력을 위한 최적지다. 평균 3m/s만...
“에너지 산업 설계 주권 확보...제조업 껍질 깨고 도약할 것” 2025-12-03 06:00:20
해상풍력 산업의 개발 속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계 입장에서는 이런 정부의 계획이 매우 고무적이다. 글로벌 트렌드를 보면 영국은 이미 세계 최대 수준인 15GW에 달하며, 2030년까지 최대 50GW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대만도 현재 3.6GW에서 2030년까지 13GW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국내외...
김성환 기후장관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논의 절차 이달 결정" 2025-12-02 11:00:08
"육상 풍력발전 발전 단가를 1kWh(킬로와트시)당 150원 이하로 낮추는 로드맵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수준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단가를 낮춰갈 예정으로, 풍력과 태양광 발전 단가가 원전만큼은 아니어도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발전보다는 낮아져야 한다"고...
KB증권 "동국S&C, 美 철강 관세 등에 실적 부진 우려…목표가↓" 2025-11-28 08:24:10
정 연구원은 "그간 미국향 수출이 풍력 부문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던 것을 고려하면 현재 미국의 에너지 및 관세 정책이 유지되는 동안 어려운 업황이 지속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20억원에서 110억원으로 8% 하향 조정했으며, 내년 추정치도 기존...
AI 경기를 보는 불안한 시각과 장기적 낙관[이지평의 경제 돋보기] 2025-11-17 08:09:29
발전 단가로 떨어지기 시작한 태양광, 육상 풍력발전 등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려는 방향이다. 이에 반해 트럼프 정권의 재생에너지 후퇴 정책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트럼프 정권은 기존 화석연료와 원자력으로 AI용 전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려는 전략이지만 이는 미국 AI 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