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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평생 못 들은 욕 다 들었다"…'친윤' 윤한홍이 밝힌 그날 2025-12-11 16:57:24
데 대해서는 "장 대표를 개별적으로 찾아가 계엄 사과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건의했다"며 "(장 대표가) 특별히 말은 안 하고 웃기만 웃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12월 3일에 보니까 대다수 의원하고 다른 방향으로 메시지가 나와서 '지금 우리가 시간이 없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하게 됐다"고...
국힘 중간 발표에…친한계 "한동훈 자녀 실명 공개 인권유린" 2025-12-10 11:25:11
장동혁 대표가 최근 비상계엄 사과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하며 리더십 위기에 처하자, 이 위원장이 총대를 메고 일부 조사 결과를 공개해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 전 대표는 SBS 유튜브에 출연해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윤어게인'하면서 장동혁 대표가 데려온 사람"이라며 "최근...
국회 앞 다시 물들인 응원봉…'비상계엄 1년' 대행진 [종합] 2025-12-03 23:01:33
자리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윤 어게인" 등의 구호를 외쳤다. 각 단체는 한때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마주쳐 말싸움을 벌이기도 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집회가 끝난 후에도 일부 양측 시민들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맞불 시위를...
'마스크 거꾸로' 쓴 김건희…초조한 눈빛에 부축 받으며 '휘청' 2025-12-03 15:06:02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우리는 결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 의원은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계엄으로 상처드렸다"…국민의힘 개별적으로 '사과 릴레이' 2025-12-03 11:26:02
정 의원은 "'윤어게인', '부정선거론' 등 국민을 다시 분열시키는 프레임과는 확실히 결별해야 한다"며 "진정한 반성과 쇄신, 과거와의 절연, 그리고 미래 비전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용태 의원도 "보수는 국가공동체에서 급진적·극단적 문제 해결을 배격한다"며 "1년 전 계엄은 보수의 이러한 가치와...
장동혁 "감옥 갈 사람은 추경호 아닌 이재명"…여론전 가열 2025-12-01 16:43:06
"윤석열 영원하라", "윤어게인" 등 구호가 나왔다. '불법 계엄 반성'을 언급한 양향자 최고위원을 향해선 "빨갱이"라는 모욕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추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계리 '피식'에…배현진, 김건희 또 때렸다 2025-12-01 11:07:25
"윤어게인당을 만들려다 여의치가 않자 스리슬쩍 국민의힘에 입당해서는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게하는 어디서 굴러 들어온 지질한 장사치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법치, 원칙, 상식과 합리만이 보수 정치의 정수가 될 수 있다. 많이 쓰려도 곪은 상처는 씻어내고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배 의원은...
"남편 운만 좋았던 천박한 민간인"…김건희 또 때린 배현진 2025-12-01 08:18:51
"윤어게인당을 만들려다 여의치가 않자 스리슬쩍 국민의힘에 입당해서는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게하는, 어디서 굴러 들어온 지질한 장사치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거듭 말하지만 법치, 원칙, 상식과 합리만이 보수 정치의 정수가 될 수 있다. 많이 쓰려도 곪은 상처는 씻어내고 가야한다"며 "이상, 어제 오늘...
장동혁 "갈라지고 흩어져 계엄도 탄핵도 못 막았다" 2025-11-29 19:30:51
추천) 좀' '사과하지마, 계엄은 옳았다' '윤(尹)어게인' '12·3 계엄 사과 절대 안돼'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도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느정이거리에서 앞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전 국민대회'에선 더 격한 충돌이 발생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이 "계엄은...
배현진, "천박한 김건희" 직격…"계엄 역사와 결별해야" 2025-11-29 15:07:42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당의 노선 정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