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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운전 땐 5년 이하 징역…상습 음주운전자는 시동 '차단' 2025-12-28 10:16:22
개정안은 약물·음주운전 등 고위험 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동시에, 면허 행정과 교육 제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마약뿐 아니라 프로포폴,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를 엄벌하기 위해 '약물 측정 불응죄'가 신설된다. 약물운전 처벌 기준도...
술 마시면 시동 안 걸린다…상습범에 '초강수' 2025-12-28 10:14:46
벌금, 면허 취소가 가능하고, 타인 호흡 대행으로 음주 감지를 피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경찰은 5년 내 음주운전자 재범 비중이 약 40%에 달하는 만큼 이 장치로 재범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약물운전' 처벌도 강화된다. 프로포폴, 졸피뎀...
'재범률 40%' 상습 음주운전 원천봉쇄…술 마시면 시동부터 막는다 2025-12-28 09:35:22
대신 호흡해 음주 감지를 피한 뒤 운전하다 적발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경찰에 따르면 5년 이내 음주운전자 중 재범 비중은 약 40%에 달한다. 이러한 재범 가능성을 방지 장치로 '원천 봉쇄'하겠다는 게 경찰의 구상이다. '약물운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대법 "시행 전 개정 도로교통법 적용은 위법" 2025-12-26 12:18:15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사람을 가중 처벌한다는 내용이다. 2심도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달리 판단했다. 개정 도로교통법이 2023년 4월 시행됐는데도 그보다 앞선 3월 음주운전에 개정 규정을 적용한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원심판결에는...
'흉기난동' 충격에…대만총통, 경찰 대테러훈련 제도화 지시 2025-12-22 15:02:28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했으며 "이런 잔혹한 행위를 저지른 것에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장원은 2022년 음주 문제로 군에서 퇴출당한 이후 경비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군 퇴출 기록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스스로 회사를 떠났다. 이같은 상황으로 인해 그는 가족과 연락을 끊었고 생활고로 인한 좌절...
"숙박업소서 육체적 관계 없었다" 정희원 연주회 앞두고 구설수 2025-12-18 13:54:40
네티즌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후 역대급 해명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저속노화의 '저속'이 이런 의미로 쓰일 줄은 몰랐다"는 비아냥 섞인 반응도 있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정 교수는 "A씨가 사적인 교류를 요구하며 지속해서 협박 편지를 보내고 찾아오는 등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했다....
박나래 사과문 본 변호사 "엄중함 모르고 얼렁뚱땅…제정신 아냐" 2025-12-18 10:41:31
피해자가 있는 행위"라며 "불법 행위를 실수처럼 넘기려 하면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화해한 적이 없는데 가해자가 화해했다고 발표하면, 될 화해도 물 건너간다"며 "피해자들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 그래서 전 매니저들이 반격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합의 과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
"나래바 커플 100쌍"…'걸그룹 소속사서 출입금지'까지 재조명 2025-12-17 10:13:14
알려진 A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이 불거졌다. 두 매니저는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 상당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다. 이어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내년부터 스쿨존 20㎞ 제한"…온라인에 퍼진 '괴담' 경고 2025-12-16 17:37:26
스쿨존 제한속도가 시속 20㎞로 일괄 하향되고,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2%로 강화된다는 등의 허위 내용이 온라인상에 퍼지자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청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유포 중인 '2026년 달라지는 교통법규'라는 제목의 이미지 내용이 왜곡된 허위 정보라며 항목별로...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택 암시?…경찰 출동 병원 이송 2025-12-16 10:57:34
됐고 끊었다가 다시 마시기를 반복했다. '음주가무'도 좋아했지만, 그 끝에 공허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다"고 털어놨다. 임동혁은 "결국 음악이 내 전부였다"면서 전 부인과 관련한 갈등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전 부인이 이혼 소송 중 음란 메시지를 보냈다며 나를 매도했으나 나는 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