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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창업했다. 1985년 중국 광둥성에서 태어난 그는 중국 이공계 명문대인 저장대에서 전자정보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2015년 설립한 하이플라이어(High-Flyer)를 중국 최대 퀀트 헤지펀드 중 하나로 키워냈고 소규모 AI 연구소를 만들어 운영하다 독립적인 회사로 분리해 딥시크를 창업했다. 딥시크의 R1 모델은 도...
[한경에세이] 프랑스, 숫자와 문자의 나라 2025-12-15 18:01:56
많은 나라다.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이자 두 개의 노벨상을 받은 유일한 과학자도 프랑스인 마리 퀴리 부인이다. 거의 매년 최소 한 명의 프랑스인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는데, 2025년도 예외가 아니었다. 프랑스는 모든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수학과 양자물리학 분야의 프랑스...
학령인구 줄고 공학·이공계 선호…위기의 여대 2025-12-07 18:09:40
여성 전문 인력 양성소로, 이후에는 여성 리더 양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급감, 남녀공학 및 이공계 선호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여대 인기가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취업난이 심화하고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이 부각돼 여대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는...
"세종대는 했는데…" 위기의 여대, '남녀공학' 전환에 학생들 '분노' 2025-12-07 14:21:13
전문인력 양성소로, 이후에는 여성 리더 양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급감, 남녀공학 및 이공계 선호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여대의 인기가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취업난이 심화되고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여대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는...
"사흘간 일출·일몰 48번 봤다…'보통사람'도 우주 가는 시대" [인터뷰] 2025-11-19 06:30:04
이공계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꿈을 우주적 차원으로 확장해보라는 답이 돌아왔다. 프록터 박사는 “인류는 다시 달에 갈 것이고 또 화성에도 가게 될 것이다. 가는 것에 그칠 뿐 아니라 달이나 화성에서 머무르는 시대도 곧 온다”면서 “아이들이 꿈을 단순히 지구에서 펼치는...
신규 주식부호 '1위' 방시혁 하이브 의장…2위 누군가 봤더니 2025-10-15 07:03:53
디앤디파마텍 대표(2842억원) 등 순이었다. 조사 대상 100인 중 여성은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과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로 2명뿐이었다. 100명 중 학력을 확인할 수 있는 92명의 대학·전공(학사 기준)을 살펴보면 서울대 출신이 15명(16.3%)으로 가장 많았고, △ 연세대(8명, 8.7%), △ 카이스트(6명, 6.5%),...
신규 주식부호, 압도적 1위는 '방시혁'…2위는 누구? 2025-10-15 06:36:33
중 여성은 2명에 불과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과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다. 이들 100명 중 학력 확인이 되는 92명의 대학·전공(학사 기준)을 살펴보면 서울대 출신이 15명(16.3%)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연세대(8명, 8.7%), 카이스트(6명, 6.5%), 한양대(5명, 5.4%),...
신규 주식부호 100인 주식가치 22.5조원…방시혁 의장 1위 2025-10-15 06:01:01
중 여성은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과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로 2명에 불과했다. 창업으로 신규 주식부호에 이름을 올린 상위 100명 중 학력을 확인할 수 있는 92명의 대학·전공(학사 기준)을 살펴보면 서울대 출신이 15명(16.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8명, 8.7%), 카이스트(6명, 6.5%), 한양대(5명,...
공직 판도 바뀐다…여성 고위직 공무원 5배 늘어 2025-09-30 12:00:04
확대됐다. 공공기관은 여성 임원 비율이 소폭 줄었으나, 여성 관리자 비율은 32.3%로 꾸준히 상승했다. 이공계 출신 고위공무원 비율은 27.2%로, 지자체 5급 이상 공무원의 이공계 비율도 46.2%에 달했다.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률은 4.05%로 올라섰으며, 지역인재 채용률도 41.5%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공직...
새빛펀드·기업 유치·복지 삼각축 갖춘 '경제특례시' 뜬다 2025-09-29 15:58:21
30㎞ 내 30개 대학에서 매년 2만5000명의 이공계 인력이 배출된다. 안정적인 인력 공급 기반이 기업 유치의 경쟁력이다.시는 2026년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추진 중이다. 지정이 확정되면 반도체·AI·바이오 중심의 첨단 클러스터가 조성돼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을 동시에 끌어들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규제 완화와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