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도 노벨상 나오려면”…젊은 의사과학자 한자리에 모였다 2025-12-05 18:47:37
사업 현황과 내년도 추진 방향 설명에 나선 김희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사과학자정책팀장은 “의사과학자의 길이 외롭기도 하지만 함께 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진로이기 때문에 선배들이 후배들을 잘 끌어주고, 저희도 가능한 많은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단독] "마운자로 저용량 처방해놓고 고용량 줘 부작용"…투약 오류 발생 2025-12-05 11:16:03
따라 업무상과실치상죄가 적용될 수 있다”며 “최대 5년 이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의사가 의료적 판단에 따라 고용량 제품을 의도적으로 처방한 것 자체만으로는 의료법 위반이나 설명의무 위반이라고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국민참여 의료혁신위원장'에 정기현 전 NMC 원장 내정 2025-12-05 10:05:10
국민이 수요자로 참여해 의료 개혁 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혁신위는 이달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앞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고령화·지역 소멸 등 의료 제도 전반의 과제를 혁신위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세후 월 2000만원 보장'…전교 1등이 의대 가는 이유 있었네 2025-12-04 17:40:11
은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 임금 체불 사태를 겪고 있는 속초의료원을 비롯한 강원지역 의료원은 4억원대 응급실 전문의 연봉을 감당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부는 지역 공공의료 현장의 의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한의사 인력의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이민형/이지현 기자 meaning@hankyung.com
툴젠, 유럽 CRISPR RNP 식물 특허 방어 성공 2025-12-03 09:07:00
글로벌 종자회사 및 농업·식물 바이오 기업들과의 라이선스·공동연구·기술이전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툴젠이 보유한 CRISPR RNP 특허 포트폴리오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며, 향후 글로벌 사업화 전략에도 긍정적인 기반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제이엘케이, RSNA 2025서 뇌졸중 AI 진단 성과 공개…"골든타임 단축" 2025-12-03 08:56:52
대표는 “이번 RSNA 발표를 통해 뇌졸중은 AI가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의료 영역임을 다시 확인했다”라며 “제이엘케이는 글로벌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한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지속해 뇌졸중 진단·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대웅제약, 사우디서 NMC 개최…중동 의료진 사로잡은 K-톡신 2025-12-03 08:47:17
현지 의료진과 함께 ‘미용의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임상 근거 기반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톡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15년 만에 결실…'비대면 진료' 법안 국회 통과 2025-12-03 08:37:40
구체적 사항은 의·약계, 환자·소비자 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안이 마련된 만큼 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 국회 통과…"국가가 전폭 지원" 2025-12-03 08:20:17
계속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지역의사제의 법적 근거 마련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다”라면서, “지역의사들이 그 지역의료의 핵심 주춧돌이 되도록 국가가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정은경 "미용·성형 타 직역 개방, 업무조정위서 논의" 2025-12-02 17:38:34
협의체를 통해 ‘뉴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국민연금 해외 투자의 큰 틀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국회에서 여야가 지역별 차등 지급을 두고 대치하고 있는 아동수당법과 관련해선 “인구 감소 지역에 1만~2만원 우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민형/남정민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