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빵으로 잇는 평화"…SPC, 해외 파병군에 제빵기술 전수 2025-12-26 16:23:22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은 이같은 기술 나눔 활동을 통해 분쟁 지역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이어가고, 민·군 협력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한 끼의 식사와 생존을 돕는 제빵 기술을 통해 국제 평화와 연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국의 맛, 창녕 마늘·진도 대파·익산 고구마…'로코노미' 이끄는 특산물 버거 열풍 2025-12-25 18:30:15
넓히고, 버거 외에 스낵과 음료 메뉴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로코노미 전략은 맥도날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커뮤니티’와 맞닿아 있다”며 “향후 농가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 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숲과나무, 조경유지관리 위한 '나무의사'가 진단·치료…수목 전문 병원 시스템 운영 2025-12-25 18:29:37
전문성을 갖고 있다. 숲과나무 관계자는 “공간의 미학을 극대화하는 디자인 및 설계 능력, 전지·예초 등 체계적인 유지보수 시스템 능력을 함께 갖춘 게 경쟁력”이라며 “기업의 녹지 자산에 대한 모든 고민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성공 방정식 베꼈다"…K안경 '짝퉁 소송전' 2025-12-23 16:57:39
“상대가 주장하는 제품은 부정경쟁방지법에 의해 보호될 수 없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책임 있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이번 분쟁이 패션업계 디자인과 공간 연출의 지식재산권 보호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지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K푸드 실적 신기록에…식품사 3세 나란히 승진 2025-12-22 17:17:34
자연스럽게 경영 입지를 확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일각에선 이들이 주도하는 신사업이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차기 후계자로서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3세들이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연말 특수 옛말…주류업계 'No·Low 알코올' 경쟁 2025-12-22 17:16:43
실적난을 극복하기 위해 저도수와 무알코올 제품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아영FBC는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3~5도의 저도수 ‘빌라엠 시리즈’를 내놨다. 웅진식품도 논알코올 와인 시장에 진출했다. 이달 신제품 ‘샤토 와인 논알콜 와인 맛 스파클링’을 출시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伊 브루넬로 쿠치넬리, 한국 공략 강화 2025-12-19 17:47:38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지난달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백화점 카드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급증한 26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로고 대신 품질을 중시하는 ‘조용한 럭셔리’가 유행하면서 캐시미어로 유명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샤넬은 촌스러워"…청담동 부자들 꽂힌 '2000만원 코트'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5-12-19 06:00:05
등을 아우른다. 일반 백화점 매장에선 접할 수 없는 VIP 서비스도 있다. 5층 VIP 전용 라운지에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국내 수입·유통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국내 트렌드의 중심지인 청담동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다이소인줄 알았네"…'5000원 화장품' 파격 승부수 '깜짝' 2025-12-18 17:49:26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다이소의 위상이 높아져 갈수록 입점 경쟁이 치열하고, 마진도 줄어 불만이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소와 차별화를 꾀하는 대형마트, 입점 채널을 넓히고자 하는 뷰티업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두 업계 간 협업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기본템 맛집'에 열광하더니…가성비에 매출 4700억 '잭팟' 2025-12-18 17:46:53
탑텐은 올해 매출이 각각 1조3000억원 이상, 9000억원대로 추정된다. 스파오는 6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 관계자는 “올해 중국 상하이에 해외 1호점을 낸 데 이어 내년까지 해외 매장을 10개로 늘릴 계획”이라며 “내년 매출 목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