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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가서 뛰려했는데…" 이소미, 대기 2번서 첫날 단독 선두 2024-05-17 13:58:44
대기 선수로 대회에 출전해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사이고 마오(23·일본)와 안드레아 리(26·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
대방건설 골프단, LPGA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 출전 2024-03-28 17:08:44
측은 이번 대회에는 대방건설 골프단 이정은6, 이소미, 노예림 프로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JTBC골프에서 29일 아침 7시부터 생중계되며, 2라운드부터는 시간을 앞당겨 아침 6시 45분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훌륭한 대회를 후원해 주신 KCC를...
박인비 "올림픽金 경험 살려 선수와 IOC 가교 역할 할게요" 2023-12-18 19:03:52
진단했다. 내년에는 KLPGA투어에서 임진희(25), 이소미(24), 성유진(23) 등 3명의 정상급 선수가 LPGA투어에 진출한다. 박인비는 “어린 선수들의 도전이 정말 반갑고 고맙다”며 “후배들이 주눅 들지 않고 덤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문화가 낯설고 언어의 장벽이 있지만 아직 어리고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나이...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거둔 ‘올라운드 플레이어’ 이소미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 중 한 명이다. 올해 KL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2위(244야드), 평균퍼팅 10위(29.74타)가 말해주듯 딱히 약점이 없다. LPGA투어에서도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그는 지난 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LPGA투어 진출을 염두에 두고 시즌 일정을...
이소미, LPGA Q시리즈 수석 합격 눈앞 2023-12-06 15:27:53
갈아왔다. 이소미는 "솔직히 지치긴 했지만 5라운드를 마쳤다는 생각 대신 앞으로 5라운드를 더 뛸 수 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내일 최종라운드도 1라운드를 치른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미를 비롯한 다른 한국 선수들도 대거 상위권에 오르면서 LPGA투어 진출을 앞두고 있다. KLPGA투어에서 3승을...
이소미·임진희·성유진…LPGA Q시리즈 톱10으로 결선 진출 2023-12-05 16:16:49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소미(24)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GC에서 열린 LPGA투어 Q시리즈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뽑아내며 중간합계 18언더파 268타로 공동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로빈 최(호주)와는 3타 차이다. 이소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5승을 올린...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다시 열릴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진희·이소미 “내친김에 수석까지” 오는 30일부터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GC에서 열리는 2023 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는 네 명의 한국 선수가 출격한다. 올 시즌 4승을 거둔 임진희와 투어 통산 5승 보유자 이소미(24)는 세계랭킹 75위 이내 선수...
이예원의 KB금융 '으쓱'…임희정의 두산건설 '씁쓸' 2023-11-16 18:51:50
시절 경기력을 펼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소미(24) 김민선7(20) 정연주(21) 등을 영입하며 구단의 세대교체를 알렸던 대방건설도 만족하기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이소미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김민선, 정연주 등도 골프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조...
"1회 대회 맞아?"…필드 메운 구름 갤러리, 양주의 가을 물들였다 2023-10-22 18:25:40
챔피언조(임희정·이소미·김민선7)답게 다른 조보다 많은 갤러리가 따라붙었다. 50명가량 모인 ‘사막여우’ 임희정의 팬들은 박자에 맞춰 응원 구호를 외쳤고, 임희정은 가벼운 인사로 화답했다. ‘어르신 갤러리’도 곳곳에서 보였다. 노모를 모시고 레이크우드CC를 찾은 김가현 씨(54)는 “어머니가 조금 불편하신데,...
임희정·이소미·이예원…'메이저급' 접전 만든 얼굴들 2023-10-22 18:23:22
노린 이소미는 17번홀에서의 실수가 뼈아팠다. 경기 전반 일찌감치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이소미는 임진희의 추격에 공동 선두까지 허용했다. 하지만 17번홀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빠졌고 결국 타수를 잃으면서 시즌 첫 승의 기회를 놓쳤다.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친 이예원(20)은 이날 하루 동안 4타를 줄이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