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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룰루레몬 아태 사장 "한국은 아시아의 핵심 시장" 2025-12-04 13:51:30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것도 소재·원단 혁신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강화입니다. 광고처럼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앰배서더와 함께 러닝·요가 클럽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이소이 기자
50만원짜리도 나왔다…추위 녹이는 '케이크 전쟁' 2025-12-03 15:48:54
‘깜자’ ‘매일우유’ 등과 협업해 시각적 즐거움과 가성비를 동시에 겨냥한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일부터 1~2인에게 적합한 ‘테디베어 미니우유케이크’ ‘테디베어 미니초코케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커피 브랜드 아티제와 협업한 케이크도 선보인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보아테크놀로지, 트리플 다이얼로 꽉 잡아주는 스노보드 부츠…"흔들림 없이 급회전·고속 주행" 2025-12-03 15:28:33
채택하며 전 세계 스포츠 시장 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보아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정확한 핏은 곧 퍼포먼스와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종목별로 최적화된 기술 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파리바게뜨, 해외 700호점 돌파…영국 4호점 오픈 2025-12-02 17:05:39
늘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30년까지 해외 매장을 100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웨스트필드점은 영국 두 번째 가맹점이다. 파리바게뜨는 2022년 영국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달 중순 노팅힐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당분간 日 안 가요" 중국인 돌변에…두 달만에 대박 터진 곳 2025-12-01 17:28:47
주가는 6.5% 올랐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일본 점유율은 19%, 한국은 13% 정도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한국을 찾는 중국인이 늘어나는 건 분명히 긍정적이지만 고가 제품을 대량으로 사들이던 따이궁(중국인 보따리상)이 예전보다 줄어든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이선아 기자 claire@hankyung.com
룰루레몬 "한국, 亞 핵심시장…지방 공략 나설 것" 2025-11-30 17:21:36
포프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시장”이라며 “아시아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버스, 나이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거쳐 2017년 룰루레몬에 합류한 포프 사장은 앞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뚜레쥬르·배스킨라빈스, '주토피아2' 협업 케이크 2025-11-28 17:37:32
인기 캐릭터 ‘닉’과 ‘주디’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초콜릿 시트 사이에 달콤하고 고소한 피넛 버터 초콜릿 크림을 넣어 풍미를 강화했다. SPC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도 연말을 겨냥해 주토피아2와 협업한 입체(3D)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을 내놨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50만원짜리도 나왔다…특급호텔 연말 케이크 전쟁에 '발칵' [트렌드+] 2025-11-24 14:16:01
반영한 시즌 한정 케이크를 내놓으며 경쟁에 합류했다. 한편 편의점업계는 ‘가성비’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GS25는 4900원짜리 가성비 조각케이크를 출시했고, 세븐일레븐은 커피 브랜드 아티제와 협업한 케이크를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이소이 기자
삼립호빵 '감주·흑당' 선보여…CJ푸드빌은 'VIPS 윈터 파티' 2025-11-21 17:08:54
과자에 쓰이는 ‘흑당’ 등 전통 원료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감주통팥호빵은 감주의 은은한 닷만과 통팥의 식감을 살리고 탕종을 활용해 쫄깃한 식감을 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도 연말을 맞아 육류와 해산물을 담은 ‘빕스 윈터 파티’ 콘셉트의 신메뉴를 내놨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미스토홀딩스, 패션 불황 속 '나홀로 성장' 2025-11-20 17:28:34
부문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대형 패션사들은 3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9% 줄어든 120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신세계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은 20억원 적자로 전환했고 한섬은 58.3% 감소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