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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지휘자] 英 음악을 주류로 만든 핀란드 거장 2025-12-25 18:13:10
계약 기간이 늘어나 2030년까지 BBC 심포니를 이끌기로 했다. 내년 3월 이 악단과 내한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협연한다. 오라모는 존 폴즈, 구스타브 홀스트 등 영국의 20세기 작곡가들이 남긴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영국 음악을 유럽의 주류로 올려놓는 데 일조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스타 아닌 장르로 남겠다"…불멸의 전설 된 예술가들 2025-12-25 17:58:02
우리가 떠나보낸 예술가들의 이야기는 아르떼 홈페이지에서도 영상과 함께 다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 다 담지 못한 하늘의 별이 된 수많은 스타에게, 당신 곁을 떠나간 모든 사랑했던 이들에게 전한다. RIP(Rest In Peace). 김보라 기자 아르떼 취재팀 이해원 조민선 허세민 이주현 유승목 구은서 설지연 성수영
클래식에 빠진 'EDM 전설'…"피아노는 내 창작 과정의 영혼" 2025-12-25 16:40:58
중요합니다. (건반은) 촉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인 셈입니다. 그러면서 인간적인 무언가도 있어요. 속삭일 수도, 천둥 치듯 울릴 수도, 내밀하거나 웅장할 수도 있어요. 연약하거나 타악기 같은 소리를 내기도 해요. 모든 것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돌아오는 곳입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오도 박사'의 성탄절 선물...'오너' 문현준, T1과 2028년까지 동행 2025-12-25 07:00:09
코치 등과 2026 시즌에 모두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핵심 선수인 문현준과 일찍 계약 연장에 합의하면서 내년 스토브리그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팬들 사이에선 '케리아' 류민석, '도란' 최현준과도 조기에 재계약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금호아트홀 '새 간판' 된 바리톤 김태한 2025-12-24 16:57:45
싶다”고 말했다. 김태한은 이후 금호아트홀에서 세 차례 공연을 더 한다. 내년 4월 23일 ‘관계’, 7월 2일 ‘사랑’, 10월 15일 ‘고독’이란 주제를 붙여 다양한 페르소나를 선보인다. 마지막 10월 15일 무대에선 슈베르트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부르며 한 인물의 내면을 탐구한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바리톤 '김태한' 선정 2025-12-24 15:03:03
플루티스트 윤서영이 이 시리즈의 서막을 연다. 김채령은 올해 제네바 무지칼레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지난해 오스트리아 벨러 버르토크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 윤서영도 올해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서울대에 재학 중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한국인 60% "나는 중산층 이상"…30년 만에 최고 2025-12-23 17:32:36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응답자 중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55.2%로 하루평균 3.3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일자리 불균형 심화 우려’(64.3%)가 ‘노동시간 단축 및 일자리 나눔 필요성에 대한 기대’(51.8%)를 앞질렀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금융산업공익재단, 제주 주민이 참여하는 돌봄 생태계 구축…홀몸 노인 돕고 공동 육아·해녀 치유 2025-12-23 15:40:16
“자금 지원을 넘어 공동체가 스스로 실행력을 갖춘 돌봄 주체로 성장했다는 점이 이번 인큐베이팅 사업이 만든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금융 노사가 조성한 기금이 지역의 작은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단 설명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난 중산층 이상” 60%로 30년만에 최고지만 ‘행복하지 않다’ 3배 늘어 2025-12-23 14:19:33
가장 많이 쓰는 분야로는 '개인 비서 역할(50.%)', '텍스트 셍성(35.5%)' 순으로 답했다. AI가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일자리 불균형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64.3%)'가 '노동시간 단축 및 일자리 나눔 필요성에 대한 기대(51.8%)'를 앞질렀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보증금 5000만원·月 750만원' 도봉구 아파트, 알고 보니… [돈앤톡] 2025-12-23 10:36:10
내지 않으면 보증금은 몰수당합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정확하게 집계되진 않지만 한 달에 한 번꼴로 비슷한 사례가 나올 만큼 흔하게 발생한다"며 "토지 등의 경우 일부러 가격을 높게 써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주택에서 나오는 사례는 대다수가 실수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