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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 “내년 메타, 나와 잘 맞을 듯…또 한번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 2025-12-28 07:00:03
전하는 내년 시즌 각오 한마디 부탁드린다. 내년에 재밌고 볼만한 경기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성적이 많이 아쉬웠기 때문에 LCK 컵부터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즈 등 굵직한 대회에서 좋은 성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제우스’ 최우제 “T1 쓰리핏, 멋있더라…MSI 선발전 패배 가장 아쉬워” 2025-12-27 07:00:07
SOOP에서 진행하는 대회에 나가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사실 도전한다고 들었을 때 힘든 도전을 택한 걸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은퇴하고도 LoL을 계속 한다는 게 멋있다고 느꼈다. (왕호 형이) 군대 가기 전까지 재밌게 놀고 갔으면 좋겠다.(웃음)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직장인 연차 소진율 79% '역대 최고' 2025-12-26 17:28:51
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늘었다. 창작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행사 참여율은 5.8%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문화예술 교육을 경험한 비율도 8.6%로 같은 기간 2.2%포인트 높아졌다. 1인당 연간 1회 이상 참여한 여가 활동은 평균 15.7개로 전년 대비 0.7개 줄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2025 R.I.P]"스타 아닌 장르로 남겠다"...불멸의 전설 된 예술가들 2025-12-26 16:36:55
연극 명대사처럼 우리 마음속에 남았다. 김보라/조민선/이해원/허세민/이주현 기자 ▶▶ [2025 R.I.P]로코의 문법을 바꾼 키튼, 선댄스의 아버지 레드퍼드 ▶▶[2025 R.I.P]천재적 상상력의 프랭크 게리와 '신문지우기' 최병소 ▶▶[2025 R.I.P]문장은 남고 작가는 떠났다...윤후명·서정인·백세희 등 별세
[이 아침의 지휘자] 英 음악을 주류로 만든 핀란드 거장 2025-12-25 18:13:10
계약 기간이 늘어나 2030년까지 BBC 심포니를 이끌기로 했다. 내년 3월 이 악단과 내한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협연한다. 오라모는 존 폴즈, 구스타브 홀스트 등 영국의 20세기 작곡가들이 남긴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영국 음악을 유럽의 주류로 올려놓는 데 일조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스타 아닌 장르로 남겠다"…불멸의 전설 된 예술가들 2025-12-25 17:58:02
우리가 떠나보낸 예술가들의 이야기는 아르떼 홈페이지에서도 영상과 함께 다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 다 담지 못한 하늘의 별이 된 수많은 스타에게, 당신 곁을 떠나간 모든 사랑했던 이들에게 전한다. RIP(Rest In Peace). 김보라 기자 아르떼 취재팀 이해원 조민선 허세민 이주현 유승목 구은서 설지연 성수영
클래식에 빠진 'EDM 전설'…"피아노는 내 창작 과정의 영혼" 2025-12-25 16:40:58
중요합니다. (건반은) 촉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인 셈입니다. 그러면서 인간적인 무언가도 있어요. 속삭일 수도, 천둥 치듯 울릴 수도, 내밀하거나 웅장할 수도 있어요. 연약하거나 타악기 같은 소리를 내기도 해요. 모든 것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돌아오는 곳입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오도 박사'의 성탄절 선물...'오너' 문현준, T1과 2028년까지 동행 2025-12-25 07:00:09
코치 등과 2026 시즌에 모두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핵심 선수인 문현준과 일찍 계약 연장에 합의하면서 내년 스토브리그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팬들 사이에선 '케리아' 류민석, '도란' 최현준과도 조기에 재계약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금호아트홀 '새 간판' 된 바리톤 김태한 2025-12-24 16:57:45
싶다”고 말했다. 김태한은 이후 금호아트홀에서 세 차례 공연을 더 한다. 내년 4월 23일 ‘관계’, 7월 2일 ‘사랑’, 10월 15일 ‘고독’이란 주제를 붙여 다양한 페르소나를 선보인다. 마지막 10월 15일 무대에선 슈베르트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부르며 한 인물의 내면을 탐구한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바리톤 '김태한' 선정 2025-12-24 15:03:03
플루티스트 윤서영이 이 시리즈의 서막을 연다. 김채령은 올해 제네바 무지칼레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지난해 오스트리아 벨러 버르토크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 윤서영도 올해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서울대에 재학 중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