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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 "노동법원 설치 협의 즉시 착수...노동약자보호법도 제정" 2024-05-16 10:51:50
임금체불을 쉽게 신고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익명 제보를 기반으로 하는 감독을 지속하겠다"며 "사업주가 체불임금 청산 의지가 있다면 융자제도 등을 통해 피해 근로자 생활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의지가 없는 사업주는 재산 파악과 함께 구속 등 강제수사, 정식재판 청구 등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빠 육휴 썼더니 부당전보?"...공공기관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11 08:00:00
● "육아휴직 썼다고 인사발령"…모성보호 위반 신고 줄이어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사용이 여전히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자,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4월 '모성보호 익명 신고센터'를 설치했는데요. 이후 신고센터엔 육아휴직을 썼다는 이유로 퇴사를 종용하거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을 거부하는 ...
조달청,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엄정 대응 2024-04-04 10:42:27
교육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조달가격 신고센터를 운영해 우대가격 유지 의무 위반과 부정한 방법에 의한 고가 계약 등의 신고를 받고 있다. 신고자 보호를 위한 익명 신고가 가능하고,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도 지급하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정한 공공 조달시장의 출발점은 반칙행위를 없애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정부 "의대 교수·전공의, 조건 없이 대화해야…증원 의지 흔들림 없어" 2024-03-26 12:09:52
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익명으로 운영되는 전공의 보호·신고센터의 접수 대상자도 기존 '전공의'에서 '의대 교수'로 확대한다. 최근 일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는 교수들을 비난하고 압박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박 차관은 "앞으로도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려는 대학생과 환자...
원양어선 외국인선원 처우 개선…'여권 압수' 근절한다 2024-03-26 11:00:01
실태를 점검하고 선원들이 온라인 익명 신고 플랫폼에서 고충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한다. 선원들의 고충 신고가 많이 제기된 선박은 관리선박으로 지정해 불시 점검한다. 정부는 원양어선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선원의 노동인권 보장을 위해 2020년 12월 노사 합의로 최소임금 기준 적용, 송출 수수료 선사 부담 등의 내용을...
테러 후유증 앓는 러시아…'폭탄 위협' 곳곳서 대피 소동 2024-03-26 01:44:37
신고와 대피 소동이 잇따랐다. 25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 북동부 고로드 쇼핑센터에서 폭탄 설치 신고가 들어와 약 350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모스크바 남동부 모자이카 쇼핑센터도 폭탄 위협을 가하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 와 모든 방문객과 직원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날...
정부 "의사들 사직의사 표명에 '심각한 우려'…생명 두고 협상말라" 2024-03-18 11:51:34
신고지원센터 접수 결과 지난 15일까지 총 1414건의 사례를 상담했고, 509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피해사례의 28%인 141건은 의료기관으로서의 불이익을 우려해 익명으로 신고됐다. 피해신고 사례 509건 중 수술 지연 신고가 350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진료 취소 88건, 진료 거절 48건, 입원 지연 23건...
"수술 하루 앞두고 갑자기 퇴원하라니"…환자들 '대혼란' 2024-02-19 10:30:22
민원센터에 신고했다"고 공유했다. 그는 "담당자가 일단 빅5가 아닌 다른 병원 외래 잡아서 다시 일정을 잡으라고 권유했다"면서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병원에 내용 파악하고 행정처분까지 고려한다고는 돼 있지만 현재 뾰족한 수는 없는 것 같다"고 한숨 쉬었다. 앞서 ‘빅5’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일용직 쓰는 기업엔 다 있다"…쿠팡 유혹하는 '블랙리스트'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15 12:56:17
풀필먼트 센터에서 근무했던 A씨는 "배송 상품인 신발을 뜯어 본인이 신고 퇴근하거나 소형 전자제품을 허리춤에 끼고 나가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며 "오래 일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절도, 폭행은 물론이고 말하기 민망한 성적 문제가 발생하는 일도 적지 않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22년에는 수원지법이...
회사에서 '익명제보' 나오면 곧바로 근로감독한다 2024-02-05 09:34:24
재직근로자의 '익명제보'를 토대로 기획 감독을 실시하고, 신고사건 다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근로감독을 강화한다. 1차 익명제보센터 운영(~12월말) 결과 총 165건의 제보가 접수돼 1월부터 기획감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감독이 종료된 사업장에 대해 과정의 적절성, 결과의 공정성, 인사노무관리의 도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