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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증원 무산되나…'재판 지연' 타박해놓고 법안은 방치한 국회 2024-05-28 06:20:35
취임한 조 대법원장의 인사청문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어졌다. 청문위원들의 지적에 조 대법원장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재판) 지연 문제는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며 "특히 법관 증원 문제는 굉장히 시급한 현안이다. 저희로서는 국회에서 적극, 긍정적으로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판...
오동운 공수처장 22일 취임 2024-05-21 19:15:52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55·사법연수원 27기·사진)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 처장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지난 1월 20일 김진욱 초대 처장 임기 만료 후 넉 달간 이어진 공수처장 공백 사태가 해소됐다. 오 처장은 22일 정식 취임한다.
尹대통령, 오동운 공수처장 임명 2024-05-21 16:13:02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 공수처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오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속보] 법사위,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2024-05-21 10:58:16
[속보] 법사위,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딸 '아빠 찬스' 논란 송구하다" 사과 2024-05-14 21:59:43
오 후보자는 1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서면 답변서에서 "결과적으로 '세(稅)테크·아빠 찬스'로 비치게 된 점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생 딸이 지인의 로펌에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한 것과 배우자를 로펌 운전기사로 채용한 것에 대해서도 "국민...
"20살때 샀던 땅, 12억 아파트로"…시세차익 본 공수처장 후보 장녀 2024-05-01 18:50:55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추후 청문회 과정에서 오 후보자가 딸의 예금 거래 내용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오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시가 16억원의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본인 명의 예금으로는 3억4755만 원, 증권 4769만5000원, 채권...
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2024-04-26 15:40:14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속히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7기로 1998년 부산지법 판사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울산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수처장 후보 지명이 늦어진데 대해 "이 직위는 국회 인사청문회가...
"의전은 딱 질색하세요"…공무원 '초긴장' 시키는 장관 [관가 포커스] 2024-04-05 15:20:53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답변서를 ‘복붙’했다는 논란으로 곤욕을 겪었다. 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는 가운데 야당이 자진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박근혜 정부 때 장관으로 ‘깜짝 등용’됐다가 갖은 구설수에 휘말리다가 결국 여수 기름유출 사태 때 경질된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전철을 밟는 것이...
한은 총재는 '스테디셀러' 작가…인세로 연 4500만원 벌었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3-28 09:15:55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책들의 출판사가 법문사에서 문우사로 바뀐 이후인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1억9729만원의 인세 수입을 올렸다. 이 총재와 이 교수의 집필에 관한 일화도 회자된다. 지난 2015년 스승인 이 교수의 퇴임을 앞두고 제자들이 펴낸 문집 '꽃보다 제자'에서...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김행, 與 위성정당 비례후보 신청 2024-03-07 18:08:01
연합뉴스에 "후보자 인사청문 과정에서 제기된 '배임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 결과 무혐의(불송치 결정)가 나왔기 때문에 출마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후보자는 서울 중구·성동을 출마를 검토해왔으나, 경찰 수사를 받는 상황을 감안해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