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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honey] 사랑과 맛을 찾아 떠나는 '하트-라인' 철길 2026-01-29 12:00:14
1967년부터 이어진 숯불갈비 골목인 '인생 고갯길'로 발길을 옮겼다. 소백산 청정 자연에서 자란 영주 한우는 육즙이 많고 육질도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다. 고즈넉한 식당에서 불 위에 고기를 올리니, 도시의 속도가 한 박자 느려졌다. 소수서원과 부석사처럼 많이 알려진 여행지보다는, 철도 종사자들의 관사인...
김흥국, '악플' 읽다가…"토할 것 같다" 울컥한 이유 2026-01-08 20:57:11
반박했다. 김흥국은 "1980년 4월 2일 용산역에서 열차 타고 진해로 갔다. 해병대 병 401기"라며 "해병대 홍보대사도 했다. 사랑하고 죽을 때까지 해병"이라고 했다. 뒤이어 "해병대의 수치"라는 댓글 다시 등장하자 그는 "나를 좋아하는 해병대가 100만명은 넘는다. 수치는 아니라고 본다. 차라리 해병대 수지라고 부르면...
故 안성기 비보에…조용필부터 이정재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 2026-01-05 18:24:13
'황혼열차'로 다섯 살에 데뷔하며 영화 인생을 시작했다. 1959년 출연한 '10대의 반항'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아역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학업에 전념하기 전까지 약 10년간 7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성인이 된 그는 '병사와 아가씨들'을 시작으로 이장호...
정부, 故 안성기에 '최고 영예' 금관문화훈장 추서 2026-01-05 17:21:08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고인의 69년 연기 인생에 바치는 정부 차원의 예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한국 영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뚜렷한 공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 추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훈장을 직접 전달할 전망이다. 이번 수훈은 고인이 생전 받은...
시대를 비춘 가장 선한 얼굴…'만인의 페르소나'를 떠나 보내다 2026-01-05 17:19:17
안성기는 1957년 ‘황혼열차’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해 지금껏 1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에 있어 이정표가 되는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대체로 한국 영화의 슬프고 비애에 찬, 굴곡의 역사를 담고 있는 작품들이거나 따뜻한 인간애가 넘치는 휴먼 드라마였다. 안성기의 영화 출연에 대한 원칙은 ‘좌우 진영...
'시대의 얼굴'로 살아온 69년…국민배우 안성기 별세 2026-01-05 09:54:38
별명이 붙었다. 만 5세였던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해 윗세대 배우인 고(故) 이순재(1934~2025)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오랜 세월 현장을 지켰기 때문이다. ‘황혼열차’는 지난달 별세한 ‘한국의 리즈 테일러’ 김지미(1940~2025)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고인은 8살의 나이에 김기영 감독의...
[2025 R.I.P]로코의 문법을 바꾼 키튼, 선댄스의 아버지 레드퍼드 2025-12-26 16:38:14
소식이 많은 영화 팬에게 안타까움을 더하는 이유다. “700가지의 인생을 살았다.” 김지미 1940.7.15~2025.12.7 ‘길거리 캐스팅’으로 1950년대 영화계에 발을 들인 김지미(본명 김명자)는 한국 영화가 본격적으로 태동하던 1950년대와 황금기였던 1960년대, 암흑기인 1970년대와 1980년대까지 충무로를 빛낸 유일무이한...
성별의 경계 허문 新여성 연기…로맨틱코미디 문법을 바꾸다 2025-12-25 17:04:37
“700가지의 인생을 살았다”‘길거리 캐스팅’으로 1950년대 영화계에 발을 들인 김지미(본명 김명자)는 한국 영화가 본격적으로 태동하던 1950년대와 황금기였던 1960년대, 암흑기인 1970년대와 1980년대까지 충무로를 빛낸 유일무이한 배우였다. 열여덟 살에 출연한 데뷔작 ‘황혼열차’(1957)부터 ‘하숙생’(1966),...
'한국의 리즈 테일러' 원로배우 김지미 별세 2025-12-10 18:33:43
1940년 충남 대덕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로 데뷔했다. 서울 덕성여고 재학 중 명동에서 김 감독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게 계기다. 서구적이고 입체적인 외모에 탁월한 연기력까지 갖춘 고인은 이후 ‘육체의 길’(1959) ‘춘향전’(1961) ‘하숙생’(1966) ‘메밀꽃 필 무렵’(196...
"700가지 인생 살았다"던 '자유로운 영혼' 김지미 별세 2025-12-10 14:45:42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로 데뷔했다. 서울 덕성여고 재학 중 서울 명동에서 김 감독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게 계기다. 당초 미국 유학을 계획했던 고인은 처음엔 이를 거절했지만, 타고난 외모에 매료된 김 감독의 끈질긴 제안으로 배우의 삶을 시작했다. 고인은 생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우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