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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춤추는' BYD 양왕 U9, 순식간 100㎞로…모래·물도 문제없는 U8 2025-11-17 14:00:06
차량 시험장으로 기네스 기록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인스트럭터가 가속 페달을 밟자 4기통 2.0L 터보 엔진과 e⁴시스템이 기울기 28도의 언덕 위로 육중한 차체를 거침없이 밀어 올렸다. 엔진과 4개의 전기모터가 더해진 출력은 합산 1천197마력에 달한다. 사면을 내려올 때는 회생 제동 시스템이 개입해 속도가 갑자기 줄...
"안전하고 즐겁게"…'모터스포츠 DNA' 깨우는 도요타 [현장+] 2025-09-18 00:00:06
인스트럭터의 설명이다.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주로 직선으로 주행하는 상태에서 브레이킹을 하는데 코너 구간에서 원하는 위치에 정지해야 한다는 것이 어색했다. 고속 주행 중에 코너를 빠르게 돌아 나가면서도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코너를 탈출하는 것이 바로 이번 코너에서의 핵심 기술이었다. 그 다음...
[시승기] 경쾌한 가속력에 안정적인 핸들링…BYD 퍼포먼스 세단 '씰' 2025-07-18 08:00:04
다이내믹 AWD(사륜구동) 모델에 올라타 인스트럭터의 지시에 따라 스피드웨이로 진입했다. 직선 구간에서 페달에 체중을 실어 끝까지 밟아봤다. 금세 속도가 시속 150㎞ 언저리까지 올라 앞차에 따라붙었다. 씰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내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3.8초로 웬만한 내연기관 스포츠카 수준이다....
"중국산 車 무시 마라"…고성능 '스포츠 전기 세단' 타보니 [현장+] 2025-07-18 08:00:04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씰에 동승하는 트랙 택시로 이뤄졌다. 가장 먼저 짐카나에서는 슬라럼 코스와 차선 변경 코스, 긴급 제동을 통해 씰의 주행 성능을 맛보기 하는 정도였다. 가속과 제동, 안정적 코너웍까지 예상보다 차의 성능이 좋았다. 이어 공도 주행에 나섰다. 시닉 드라이빙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에버랜드...
입는 자에게 자유를…여성의 움직임을 바꾸다 2025-06-12 18:55:04
때문이었다. 룰루레몬 앰배서더이자 요가 인스트럭터인 제이사가 먼저 동작을 선보이자 매트 위에 있는 인플루언서 등 수십여 명이 함께 팔을 쭉 뻗었다. 바로 동작을 따라 하는 요가 마니아부터 익숙지 않은 몸짓에 비틀비틀대는 초보자까지 다양한 모습이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모두 얼라인 레깅스를 입고 있다...
"BMW 고성능차 팬들 모여라"…남녀노소 모두가 즐겼다 [현장+] 2025-06-04 15:00:02
공간에는 드라이빙센터 인스트럭터들이 운전하는 M2, M3, M4 차량들이 아슬아슬한 주행을 펼치며 차량 성능을 뽐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지연 씨는 “영화에서나 보던 차량 드리프트 장면을 실제로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보니 놀랍고 신기하다”며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들을 보면서 운전 실력에 감탄했다”고...
[시승기] 넓은 실내에 기대넘는 연비…폭스바겐 '더 뉴 아틀라스' 2025-05-30 08:00:06
측정된 시승 차량도 있었다고 한다. 시승 대열을 이끈 강병휘 인스트럭터는 "시속 80㎞ 정속 주행 기준으로 L당 16㎞의 연비도 달성할 수 있다"며 "낮은 회전수에서도 충분한 토크가 발휘되도록 설계돼 연비와 성능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시승기] 10년 만에 돌아온 AMG GT…폭발적인 힘에 안정성 겸비 2025-05-29 17:00:01
성능을 서킷에서 느껴볼 기회를 얻었다. 시승은 인스트럭터 차량을 따라 AMG 스피드웨이 풀코스(4천346m)를 총 네 바퀴 도는 방식이었다. 운전석에 올라 가속페달을 밟자 우렁찬 엔진음과 배기음이 강렬한 인상을 줬다. 전동화 흐름에서 잠시 잊고 있던 내연기관 차만의 매력이 느껴졌다. 직선 구간에 들어서자 페달을 있...
10년만에 완전 변경…'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출시 2025-05-27 09:20:24
GT 55 4MATIC+를 구입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전문 인스트럭터에게 주행 교육을 받고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은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2억560만원,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론치 에디션 2억3660만원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시승기] 아우디, 3세대 A5로 국내 '세단 명가' 명성 되찾는다 2025-05-18 09:56:48
인스트럭터도 "A5, S5를 제대로 느끼려면 과감한 주행이 필요하고, 불안감 없이 액셀을 밟아도 된다"며 두 차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시승 행사를 끝까지 함께 하며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아우디코리아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가 출시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