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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여객 1000만 돌파 김해공항...숙제로 떠오른 열악한 인프라 2025-12-19 13:08:25
△인천공항 1923명 △김포공항 334명 △제주공항 328명보다 적은 인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접근성도 열악하다. 김해공항에 오가는 버스는 13개 노선 176편에 그쳤다. 인천에는 142개 노선 2930편의 버스가 오간다. 김포공항은 28개 노선 381편의 버스가 연결됐다. 부산시는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이 계획된...
사무장 출신 박창진 "이학재, 공항 운영 구조에 대한 이해 결여" 2025-12-18 09:12:23
강조했다. 그러면서 "3선 의원을 지내고 인천공항공사 사장 자리에 오른 이학재 씨가 이러한 기본 구조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기보다 씁쓸하다"면서 "아마도 일반 승객처럼 줄 서서 출입국 절차를 밟아본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사장은 전날 SNS 글을 통해 "외화...
주차장부터 출국장까지…로봇이 캐리어 배송해준다 2025-12-10 15:01:38
업무협약'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시, 인천 중구청과 체결하고 캐리어 배송·순찰 로봇 서비스를 추가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캐리어 배송 로봇은 주소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주차장에서 출입국장까지 수하물을 운반한다. 임산부나 지체장애인, 유아를 동반한 이용객처럼 이동이 불편한 승객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권 대신 얼굴로 탑승객 확인…디지털로 출입국 시간 확 줄여 2025-12-09 08:00:48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학재 사장·사진)가 ‘2025 한국의경영대상’에서 디지털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항공 수요 변화와 고객 기대 수준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3월 ‘디지털 대전환’을 선언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이동과 출입국 절차의 디지털혁신이다. 공사는 2023년...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2025-12-06 21:26:38
탑승객은 전용 카운터 운영과 출입국심사 패스스트랙 서비스, 공항 라운지 이용, 우선 탑승과 우선수하물 처리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비즈니스석 이용객에게는 프리미엄 웰컴 서비스, 승무원의 맞춤형 케어, 보다 강화된 어메니티 등 일반석과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탑승하자마자 음료가 제공되며 좌석에는...
[인사] 법무부 ; 외교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025-12-05 16:41:01
출입국기획과장 이종철◎전보▷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박재완▷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 송소영▷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하용국 ◈외교부▷국립외교원 경력교수 홍상우▷〃외교안보연구소 인도태평양연구부장 박선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보▷성과평가정책국장 홍순정▷미래인재정책국장 이준배▷소프트웨어정책관...
인천공항 자동출입국심사…이용국가 18개국으로 확대 2025-12-01 17:50:05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의 자동출입국심사 이용 가능 국가가 대폭 확대된다. 법무부는 인천공항 입국 시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이 가능한 국가를 기존 4개국에서 18개국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외국인 입국자가 심사 과정에서 겪는 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법무부는 이날 영국 프랑스...
면세점도 매출 늘더니…中무비자 시행 두 달 만에 '깜짝' 건의 2025-11-28 13:48:50
방한 관광객의 출입국 편의와 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소정의 비용을 낼 경우 신속한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 패스트트랙'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현재 세계 여객 순위 30대 공항 가운데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은 인천국제공항이 유일하다. 글로벌 플랫폼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두 달 됐는데…"중국인 없었으면 어쩔뻔" 2025-11-28 11:48:22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출입국 편의를 높이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정 비용을 내면 신속 수속이 가능한 '공항 패스트트랙' 도입 필요성도 논의됐다. 현재 세계 30대 공항 중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 또한, 국내 온라인 여행사(OTA)의...
관광업계 "中 단체관광 경제효과 커…무비자제도 연장해야" 2025-11-28 11:30:01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방한 관광객의 출입국 편의와 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서 소정의 비용을 낼 경우 신속한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 패스트트랙'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 현재 세계 여객 순위 30대 공항 중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