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형사처벌 대신 과징금 세게 때린다…담합 100억·대리점 부당간섭 50억 2025-12-30 13:18:54
의무 위반 등은 형벌을 완화하거나 과태료로 전환한다. 형사 리스크를 줄이고 전과자 양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자동차제작자가 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 서류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 벌금 300만원으로 돼 있는 벌칙 조항을 과태료 3백만원으로 변경한다. 관계없는 자가 상호에 '금융투자',...
내년 개인투자용 국채, 8천억 늘린 2조 발행…3년물도 도입 2025-12-30 10:00:02
전환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개인 투자용 국채의 투자 매력도가 제고돼 국민 자산 형성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상품 선택의 기회가 확대되고 국채 수요 기반도 확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 발행 계획은 1천400억원이다.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이다....
[사설] 쿠팡 행실 밉지만, 감정적 대응 아닌 냉정한 조사와 제재 필요 2025-12-29 17:27:52
전환을 통해 급한 불 끄기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 그렇지만 쿠팡이 내놓은 대국민 사과와 보상안이 커질 대로 커진 국민 불만을 달랠 수 있을지 미지수다. 당장 소비자들은 쿠팡이 구매이용권 방식으로 보상하고 그마저 일괄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쿠폰이라는 점에서 1인당 보상이 무늬만 5만원이지 실제로는 5000원, 많이...
'100억' 적자 회사의 반전…1만원 주식이 5만원 넘본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27 07:00:05
2021년 주업종을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업으로 전환해 현재 많은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관련 준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2027년 북미법인 본격 양산 땐 실적 퀀텀점프”27일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국내...
수익형 부동산?…지금 대세는 관광호텔·호스텔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12-23 06:30:03
복잡한 행정 절차를 시가 사전에 일괄적으로 진행하고, 인허가 단계에서는 사전 협의 절차만 거치도록 간소화했습니다. 서울시가 다양한 혜택 제공에 나섰지만, 이미 크게 오른 토지비와 공사비 등을 감안하면 개별 사업장이 사업성을 확보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히려 기존에 공실로 남아 있는 꼬마빌딩이나...
"건물 탄소감축 핵심 '히트펌프'…설치땐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 2025-12-22 18:01:42
“유럽처럼 화석연료 기반 난방을 일괄 금지하는 단계는 아니고, 아직은 전환 초기인 만큼 일정 기간 공존이 불가피하다”며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되 히트펌프를 선택하면 초기 비용 지원이나 용적률 상향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해 확산을 유도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히트펌프는 초기 비용은 높지만...
PEF 운용정보, 금융위에 일괄 보고해야 2025-12-22 17:33:06
GP 단위로 전환한다. GP가 운용하는 모든 PEF의 자산·부채, 레버리지 수준, 수익률, GP 보수 등이 일괄 보고 대상이다. PEF가 인수한 기업의 주요 경영 지표도 함께 보고하도록 해 부실 전이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방침이다. PEF의 차입 한도는 순자산 대비 400%를 유지한다. 이를 200%로 낮추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사모펀드 운용사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대주주 적격성 신설 2025-12-22 15:35:41
GP 단위로 전환한다. GP가 운용하는 모든 PEF의 자산·부채, 레버리지 수준, 수익률, GP 보수 등이 일괄 보고 대상이다. PEF가 인수한 기업의 자산·부채·유동성 등 주요 경영 지표도 함께 보고하도록 해 부실 전이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한다는 구상이다. 차입 규제는 일률적 제한보다 감독을 통한 관리에 방점을 찍었다....
금감원, 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 신설…민생 특사경 TF도 설치 2025-12-22 13:00:43
상품심사부터 분쟁조정, 감독·검사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점도 특징이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금소처에서 담당했던 총괄 기능을 이전해 그간 소홀히 했던 사전예방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게 이번 개편의 핵심"이라며 "보험 조직 이동이 있었지만 금소처의 명칭이나 기능도 당분간 유지될 것"이...
금감원장이 소비자보호 직접 챙긴다…민생범죄 특사경도 시동(종합) 2025-12-22 12:11:12
이관해 상품심사부터 분쟁조정, 감독·검사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각 업권의 소비자 피해 예방과 관련한 책임성 및 업무 시너지가 강화되고, 조치 속도도 빨라질 것이란 게 금감원의 기대다. 분쟁 민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보험 부문은 기존 '기획·보험 담당 부원장' 소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