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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건설현장 200곳에 비계 그물망 제거 명령…참사사망자 159명(종합) 2025-12-04 14:33:14
근로자 5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모두 7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4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자도 31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당국에 체포된 인원도 총 21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보수공사 업체,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껑충'…상·하위 20%간 격차는 역대 최고 2025-12-04 12:31:05
이어 상용근로자(6억1천918만원), 무직 등 기타(4억7천958만원), 임시·일용근로자(2억7천1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5% 늘었지만…불평등은 역대 최고 2025-12-04 12:00:02
이어 상용근로자(6억1천918만원), 무직 등 기타(4억7천958만원), 임시·일용근로자(2억7천1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9명으로 늘어…1세부터 97세까지 참변 2025-12-04 09:53:16
현장 근로자 5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모두 7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4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자도 31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50분께 홍콩 북부 타이포에 있는 32층짜리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해 건조한...
대만, 미국과 연내 6차 무역협상 예정…"상호관세 15% 목표" 2025-12-02 11:56:12
전했다. 그러면서 "대만이 미국으로부터 임시 부과받은 20%의 상호관세를 한국과 일본 수준인 15%로 낮추는 것이 협상 목표"라고 강조했다 양 대표는 대만과 미국의 무역 격차 대부분이 반도체, 정보통신제품, 전자부품에서 발생하므로 관세 협상이 반드시 무역확장법 232조와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공공주택 공급 속도전…남양주 진접지구·왕숙신도시 공사 한창 2025-11-28 11:00:03
공사가 많이 진행된 듯했다. 현장 사무실 등의 임시 설비가 갖춰졌으며 아파트 기초와 지하 구조물 구축 등을 위한 크레인, 굴삭기, 대형 트럭도 많이 보였다. LH 남양주왕숙1공구 현장소장인 박균국 차장은 "1공구는 주택 공급을 빠르게 실행할 목적으로 현재 8개 블록을 병행 시공 중"이라며 "장비 간 충돌 사고 방지를...
산재 반복때 영업익 5% 과징금법…야당·경제계 우려에 '일단 보류' 2025-11-21 17:47:50
임시국회에서 재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홍배 민주당 의원은 “여야 합의를 통해 안건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은 민주당 산업재해예방 태스크포스(TF)의 핵심 과제다.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반으로 연간 3명 이상의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업주에게...
美국무副장관 "제조업부흥에 韓역할 핵심…정밀분야 인력 환영"(종합) 2025-11-15 05:11:51
랜도 부장관은 조지아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를 두고 항의 시위를 벌였던 한국 시위대를 거론하며 "인상적이었던 것은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분위기였다. 거의 모두가 뭔가에 대해 시위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나를 향한 시위가 아니었으면 좋았겠지만, 누군가가 어떤 문제에 불만을 가질...
해결 기미 없는 美 셧다운…여야 강대강 대치 2025-11-09 17:36:54
일단 급여를 대납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셧다운 여파로 유럽 미군기지에서 6주 전부터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한 현지 직원은 수천 명에 달한다. 이탈리아 아비아노 공군기지의 노조 간부를 맡고 있는 안젤로 차카리아는 “근로자들이 대출금 상환, 자녀 양육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연료비도 마련하지...
해결기미 없는 美 셧다운…"출근용 차량 기름값도 없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1-09 15:46:06
대한 급여는 지급하고 있지만, 해외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들은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안젤로 차카리아 이탈리아 아비아노공군기지 노조 간부를 맡고 있는 안젤로 차카리아는 이 통신에 “근로자들이 대출금 상환, 자녀 양육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출근을 위한 연료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