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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통화 비서 익시오서 개인정보 유출됐다 2025-12-06 16:13:31
오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익시오 통화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익시오 서비스의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임시 저장 공간)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시리아 재건현장] 알아사드 축출 1년…'올리브가지' 내밀고 재건나선 알샤라 정권 2025-12-05 11:01:33
눈에 띄는 충돌은 일단락됐지만, 알라위파는 여전히 임시정부에 협력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시리아 북서부를 거점으로 하는 시리아민주군(SDF) 등 쿠르드족 무장세력도 임시정부의 골칫거리다. 임시정부와 SDF는 지난 3월 SDF 병력을 정부군에 편입시키는 것에 합의했지만 이는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SDF는 지난달 시...
"숲 파괴의 끔찍한 대가"…인니 대홍수에 1천295명 사망·실종 2025-12-03 10:53:24
사는 렐리와티 시레가르(62)는 집 주변 임시대피소에서 인근 숲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가 사는 북수마트라주는 최근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렐리와티는 지난주부터 폭우가 심하게 내린 뒤 통나무 수십 개가 해안 쪽으로 밀려 내려왔다고 기억했다. 그는 "(많은) 비로 홍수가...
홍콩, 아파트화재 조사 독립위원회 구성…사망자 156명으로 늘어(종합) 2025-12-02 19:56:53
대해서는 "선거를 예정대로 치르는 게 법률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정상 시행 방침을 확인했다. 그는 "새로운 입법회가 직무를 수행해야 법률 제정 및 개혁을 진행할 수 있다"며 "많은 업무가 입법회의 심의와 예산 승인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의 32층짜리 아파트 '웡...
"오늘 밤 강추위 온다"…서울 21개 구 '한파주의보' 2025-12-02 17:25:22
물품 비축으로 협업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돌봄 어르신 안부 확인(전화·방문),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밑반찬 배달, 노숙인 응급 잠자리·방한용품 지급, 쪽방 주민 지원이 이뤄진다. 특보가 발효된 자치구 가운데 신청사 건립을 위해 임시 청사를 쓰고 있는 강북구를 제외한 20개 자치구 청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홍콩 최악 화재참사에 커지는 시민 분노…中통치력 '시험대'(종합) 2025-11-28 20:39:12
수차례 당국에 민원을 넣었고 지난해 9월에는 보호용 그물망의 가연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제기했다. 주민들의 민원에 홍콩 노동부 등은 화재 위험이 비교적 낮다고 답했다고 로이터와 가디언은 전했다. 하지만 28일 오후 화재 진화 완료 후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건물 1곳의 저층부 외부에 설치된 그물망에...
월드비전,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홍콩 화재 피해 지원 위한 후원금 200만 홍콩달러 전달받아 2025-11-28 17:18:04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임시 거처 제공, 필수 생필품 지원, 피해 아동 및 주민 심리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즉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과 거주지를 잃은 취약 아동과 주민들이 삶을 재건할 수 있는 초기 안정 단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산과 바다를 넘어...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현재까지 44명 사망·279명 실종 2025-11-27 10:03:32
임시 대피소로 이동해 보호를 받고 있다. 2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2분께 32층 규모의 주거단지 '웡 푹 코트'에서 시작돼 8개 동 중 7개 동으로 번졌다. 당국은 당일 오후 6시 22분 화재 경보 단계를 최고 등급인 5급으로 격상했다. 5급 경보 발령은 2008년 몽콕 나이트클럽...
2027년까지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실증도시 조성·규제 합리화 2025-11-26 08:30:01
임시운행허가' 제도도 개선된다. 자율주행 개발사뿐 아니라 운수사업자도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할 수 있고 모든 자율주행차 유형이 신속 허가(패스트트랙)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자율주행 허용, 안전기준 특례 지역 확대, 시범운행지구 지정권한 확대(시·도지사), 자율주행차 원격주행 허용...
美법원, '트럼프 정적' FBI前국장 등 공소기각…백악관 "불복"(종합) 2025-11-25 06:39:56
알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제임스 코미는 승리의 기쁨을 진정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또한 판사의 공소 기각 결정을 코미 전 국장과 제임스 장관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판결로, 행정부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핼리건이 임시검사장으로서 "극도로 자격이 있으며, 합법적으로 임명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