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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임추위 "주주 제언 공감하지만 경영승계 절차는 원칙대로 진행" 2025-12-05 13:46:51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근 일부 주주 사이에서 문제가 된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해당 주주의 제언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BNK금융 경영승계 절차는 타 금융지주사와 같이 모범 관행에 의한 일정과 기준에 따라 사전에 마련된 원칙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그러면서 "최종...
메타, 이름까지 바꿨는데…메타버스 예산 최대 30% 삭감 검토 [종목+] 2025-12-05 07:57:50
“메타가 올해 안에 호라이즌 월드 등 핵심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종료할 수 있다”며 “AI 모델 ‘Llama’, 메타 AI, AI 글라스 등으로 방향을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메타는 최근 애플 디자인 조직의 최고 임원을 영입하는 등 AI 기반 하드웨어 개발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뉴욕=박신영...
제약·바이오 연말 인사 핵심은 '리더십 교체' 2025-12-05 06:13:00
임원 약진·신사업 부서 설립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연말 인사에서 수장 교체와 신사업 부서 설립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리더십 재편으로 신약 개발 등 미래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새 먹거리를 찾아 수익 기반을 넓히려는 취지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HLB그룹 진양곤...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정석 감리회 감독회장 2025-12-04 23:48:49
갖고 김 회장을 비롯한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한교총에는 39개 교단, 교회 6만4700여 곳이 속해 있다. 대표회장 임기는 1년이다. 서울신학대와 서울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 회장은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친 고(故) 김선도 목사에 이어 2001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광림교회...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 뒷거래 의혹에 "왕관 돈으로 못 사" 일축 2025-12-04 19:07:52
석유회사 페멕스의 임원인 보쉬 아버지가 미스 유니버스 주최 측과 사업적 연관성이 있다며 대회 심사 과정 부적절 의혹을 제기했다. 하르푸쉬는 "상위 30명 명단이 이미 비밀리에 정해져 있었다. 보쉬의 가족이 내 투표권을 흔들려 했다"고 폭로한 후 심사 위원직을 사퇴했다. 이에 대해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대회...
SK하이닉스 조직개편…북미 HBM 전담부 신설 2025-12-04 18:07:51
분야 인재로 구성됐다. 1980년대생 여성 임원도 발탁하며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이어갔다. 미래 리더십 체계도 강화했다. 제조·기술 분야 핵심 리더 이병기 담당을 ‘C레벨’ 핵심 임원인 양산총괄(CPO)로 승진시켜 글로벌 생산 체계 혁신을 맡겼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가계대출 막히자…인뱅 3사 자영업자 대출 '올인' 2025-12-04 18:03:11
개인사업자 공략을 강화하는 것은 가계대출 성장이 정부의 대출 규제로 막혔기 때문이다. 인터넷은행 3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년간 4%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 인터넷은행 임원은 “인터넷은행은 대기업 대출이 막혔고, 대면 영업 금지 규정에 따라 중소·중견 법인 공략도 불가능하다”며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천자칼럼] '연봉 200억' 엔지니어 2025-12-04 17:49:43
게 기업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승진해 임원이 되면 연봉 천장도 올라간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버티는 게 만만찮다. 4대 그룹 엔지니어 출신 임원 중 절반 정도가 3~4년 이내에 교체되는 게 현실이다. 60세, 70세에도 일할 수 있는 의사와 비교하면 기대 생애 소득이 상대가 안 된다. 이석희 SK온 사장이 한경 인터뷰에서...
80년대생 임원 시대…'젊은 피' 전진 배치 2025-12-04 17:46:10
평균 연령은 48.8세로 지난해(49.4세)보다 낮아졌다. 최연소 임원은 1983년생 안홍범 SK텔레콤 네트워크 AT/DT 담당(42)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36)은 전략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회사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SK그룹 관계자는 “올해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
엘브필의 기적…함부르크의 부활 2025-12-04 17:38:46
2029년까지 연장됐다. 한국의 공공 예술단체 임원 임기가 2~3년인 것과 대조적이다. “대중이나 음악가들과 매일 소통하고 고민하는 자리인 만큼 최소 5년에서 10년은 지나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종신 계약에 대해선 부정적이지만 장기적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최소 시간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