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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하나 때문에…"손발이 떨린다" 자영업자 '하소연' 2024-05-11 21:27:29
저러는 것인지 장사도 안 되는데 개개인 세세한 감정까지 어르고 달래야 하는 것이냐"라고 토로했다. 그는 "저 문구 자체가 애초 회사 내 정한 문구가 아닌, 해당 기사님 본인이 소비자들 기분 좋게 해드리기 위해 직접 만든 문구라고 한다"며 "결국 대화가 안 통해서 환불해 줬고 배달대행 사장도 이모티콘 관련해서도...
"월세 안 내고 잠적한 세입자, 이렇게 대응하세요" [더 머니이스트-아하! 부동산법률] 2024-04-26 06:18:31
장사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월세 연체로 해지통보도 해보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명도소송이 불가능한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위법을 저지른 세입자가 연락조차 받지 않는다면 건물주는 상당히 곤란합니다. 상가 임대차에서 건물주가 세입자를 상대로 명도소송을 하려면 계약해지통보가 선행돼야 합니다. 하지만...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女…"대한민국서 이런 일이" 2024-04-24 12:56:26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어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라며 "자동차 키가 없어서 차도 두고 왔고 경찰이랑 이런저런 일 하느라 오늘 장사도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할...
박명수, 알바생 월급 얹어주며 "뼈 부서지도록 일 시킬 것" 남다른 미담 2024-04-03 14:15:42
월급은 30만원이나 더 주셨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준거니까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하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앞으로 뼈가 부서지도록 일 시킬 거야. 빨랑 뛰어가 일 해'라며 윽박지르더니 '그 돈 모았다가 대학 가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A 씨의 대학 진학...
헝가리의 자긍심 "우릴 동유럽으로 묶으면 서운하지" 2024-04-01 16:11:35
있다. 다소 사적이면서 수직적인 비즈니스 문화는 어찌보면 우리와도 닮았다. 이 정도면 적어도 우리에게만큼은 열려있는 나라가 아닐까. 범주화는 편리하지만 섬세하지 못하다. 장사도 결국은 인사(人事)이니, 작은 차이가 성패를 가를 수 있다. 산업 구조의 빠른 변화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헝가리인들의 자긍심은...
"벌레 있다더니 거의 다 먹고 환불" 디저트카페 사장님 울분 2024-04-01 10:47:57
11시에 3만원어치 주문이 들어왔다. 장사도 안 되는데 너무 감사한 손님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포장해서 보냈다"면서 "하지만 배달 완료 후 전화를 받았는데 박스에 벌레가 붙어 있었다며 취소 요구를 했다. 포장할 때는 보이지 않았는데 이상하다 싶었지만 배민 통해 취소하고 수거 요청했다"고 전했다. A씨가 "버리지 말고...
"한 게 뭐 있노" vs "잘 안다이가"…낙동강벨트 승부처, 현역 '대격돌' 2024-03-26 18:28:56
"장사도 잘 안되는데 어차피 지금껏 달라지지도 않았고, 괜히 이럴 때만 몰려오는 게 두 후보 모두 꼴도 보기 싫다"고 쏘아붙였다. 주민들은 교통 인프라 같은 민생 현안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장유 지역 초등교사인 정호찬(44) 씨는 "김해에 산지 20년이 넘었지만 지역 의원이나 도지사가 공약을 내세워서 그대로 실천된...
백화점 빛바랜 성적표…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은 감소 2024-02-12 07:01:02
아쉬운 수준이다. 백화점 업계는 올해 장사도 쉽지는 않겠지만 매장 리뉴얼과 브랜드 보강 등으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증권가는 그러나 올해 백화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인상된 수도·광열비 등의 추가 인상 가능성이 제한적인 데다 판매관리비 감축 영향 등이 반영될 것으...
[튀르키예강진 1년] 다닥다닥 컨테이너촌서 되찾아가는 일상…"코레 고마워요" 2024-02-02 12:00:02
한명씩 떠올리며 손가락을 꼽아보다가 "지금은 장사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살아 있는 것에 신에게 감사하다"며 애써 웃어보였다. 바로 옆에서 옷가게를 하는 메흐메트(45)는 "카자흐스탄 사람이냐"라며 기자에게 먼저 말을 건네더니 한국인이라는 답을 듣자 "형제를 환영한다"며 인사했다. 그가 휴대전화를 꺼내 보여준 ...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책을 많이 읽고 내 책을 한권 내보자 2024-01-10 16:47:58
책 읽기와 공부만큼 남는 장사도 없다. 책을 읽고 공부하다보면 세상의 이치도 깨닫게 되지만, 자신만의 책을 내거나 강의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정 분야의 책을 100권정도 독파하면 적어도 1권의 책을 낼 콘텐츠가 확보된다. 책을 사서 읽는 소비자에서 책을 쓰는 생산자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