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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조작정보근절법' 국회 통과…'가짜뉴스 최대 5배 손배' 2025-12-24 15:04:33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이와 관련해 취득한 재물을 몰수·추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신설됐다. 또 비방 목적으로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슈퍼 입틀막법'으로 규정하며 거세게 반발해왔다. 특히 국가가 정보의...
尹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남성 2명 체포…"우린 지지자" 2025-12-23 16:31:14
23일 경기 양평경찰서는 건조물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70대 A 씨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 등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양평읍 소재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지에 길이 30㎝짜리 철침 여러 개를 박는 등 묘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尹 부친 묘 훼손한 남성들…"액운 막으려고" 2025-12-23 16:08:54
재물손괴 혐의로 70대 A씨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한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소에 길이 약 30㎝짜리 철침 여러 개를 박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이...
"아빠 부탁을 거절해?"…화가 나 딸 포르쉐 부순 50대 실형 2025-12-20 19:30:44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이창경 부장판사)은 20일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40시간 가정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7월 21일 오후 3시 30분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도로에서 딸 B씨(30) 소유의 포르쉐 승용차 운전석 유리창...
'소녀시대 유리' 지인 사칭해 허위사실 유포…"벌금형 확정" 2025-12-18 08:04:31
제347조에 따르면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리의 사례와 같이 지인을 사칭하며 해당 유명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메리츠화재, 보험업계 최초로 '민사소송출석비용보장' 특약 출시 2025-12-17 10:01:56
(무)메리츠 우리집보험 M-House, (무)메리츠 재물보험 성공메이트, (무)메리츠 성공파트너 종합보험 등 총 4개 상품을 통해 판매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기존 상품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 소송 비용의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며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
교회·아파트 유리창 '쨍그랑'…쇠구슬 쏜 철없는 60대 결국 2025-12-16 21:25:24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삼각동 한 도로에서 새총으로 쇠구슬 3발을 발사해 유리로 된 교회 현관문과 인근 아파트 6층 유리창을 각각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날아든 쇠구슬에 아파트·교회 '와장창'...범인 잡고보니 '헉' 2025-12-16 08:50:31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일용직 근로자 A(60대)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삼각동 한 도로에서 A씨는 새총으로 쇠구슬 3발을 발사해 교회 유리 현관문과 인근 아파트 단지 6층 세대 유리창을 각각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신고를...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47세 양민준 2025-12-11 16:52:23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특수재물손괴)가 적용됐다. 당시 흉기에 찔린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고, 관리사무소 문을 안에서 잠겼다. 그러자 양민준은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이곳으로 돌진해 문을 부순 뒤 A씨에게 다가가 재차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양씨를 구속한 경찰은 오는...
'문콕' 한 번에 경찰까지…피해자 분노 부른 'CCTV 갈등' 2025-12-08 11:00:03
접수가 돼서 가해자로부터 보상까지 받으려면 재물손괴죄가 성립해야 한다. 이때 핵심 쟁점은 ‘고의’다. 일부러 문을 세게 열어 상대 차량을 찍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 그러나 실제 문콕의 상당수는 부주의에서 비롯된 경미한 접촉이다. 가해 운전자가 차량에 내려서 확인하는 장면이 CCTV에 찍히거나 “일부러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