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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16년째 '최고 로펌' 자리 지켰다…고객서비스 1위는 율촌 2025-11-30 18:27:57
‘재선임 의사’를 추가해 총 7개 기준으로 평가했다.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은 2위 세종, 우수상은 3위 김앤장에 돌아갔다. 세종은 ‘한 시간 내 응답, 하루 전 완료’ 등 ‘넘버원 챌린지’를 사내 표준화했다. 김앤장은 2000여 명 전문가의 원스톱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장서우/허란 기자 suwu@hankyung.com
종합컨설팅 역량 키우는 로펌…서비스 최고는 율촌[2025 대한민국 로펌&로이어] 2025-11-28 08:12:44
6개 항목에 추가로 ‘재선임 의사가 있는 로펌’을 적어내도록 했다. 로펌은 결국 인적자원을 판다. 아무리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로펌이라도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경쟁사들에 고객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올해 조사에서 율촌은 '담당 변호사의 전문성'을 제외한 6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KT, 사외이사 선임 절차 돌입…이사회 개편 속도 2025-11-19 14:39:50
이승훈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등은 지난 3월 모두 재선임돼 2028년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KT가 현재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대표 교체와 맞물려 이사회 재편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023년 구현모 전 대표가 물러날 당시 사외이사 8명 중 7명이 대거 사퇴한 전례가 있어서다. 한편, KT...
KB손보, 자립준비청년 풋살구단 '런런 FS' 2기 창단 2025-11-10 16:52:16
2기 감독으로 재선임돼 축구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기 단원으로 참여했던 임지훈 코치는 KFA 축구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이번 2기 코치로 합류해 단원들을 지도하게 됐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사업 이후의 삶까지 함께 고민하고...
기관 반대에 결집한 개인들…'머스크 보상안' 75% 찬성 통과 [될종목] 2025-11-07 10:08:18
통과시켰다. 이사 3인 재선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주식 인센티브 플랜 개정, 회계법인 지정 등 이사회가 상정한 주요 안건도 큰 이견 없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이번 투표는 테슬라 이사회가 "부결 시 일론이 회사를 떠날 수 있다"고 수차례 경고하고, 모건스탠리 애덤 조나스 애널리스트가 전날 "만일 부결 될...
박종범 "K중기, 수출 이어 韓공급망 강화 지원" 2025-10-29 17:10:01
2년의 월드옥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연임 회장이 나온 건 사상 처음이다. 세계 74개국의 154개 도시에 거점을 둔 월드옥타는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한인 바이어를 연결하며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자본금 1억원으로 성공박 회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는 데서...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사실상 연임…2년 더 이끈다 2025-10-20 17:49:37
대표의 재선임은 오는 11월1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 대표의 새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28년 3월까지로 파악됐다. 앞서 2022년 11월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대표는 오는 11월 10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기록적 '불장'과...
ISS "테슬라 주주, 머스크의 1조 달러 보상안 반대해야" [종목+] 2025-10-18 13:12:34
에런프라이스의 이사회 재선임 안건에도 반대표를 권고했다. 그는 올해 5월, 소수 주주가 이사회의 의무 위반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권한을 제한하는 정관 개정을 추진한 인물이다. 이 개정안은 3%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만 ‘파생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환율·채권, 당분간 원화 약세 지속 전망 2025-10-12 18:20:59
재선임됐고, 미국에선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이어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 ‘서학개미’의 해외주식 매수세가 커진 점도 원화 약세 요인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고환율’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진경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외적으로 강달러 압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황병우 iM금융 회장 "연말에 겸임 행장서 물러나겠다" 2025-09-12 17:43:16
입행 뒤 경제연구소에서 지역경제와 금융시장을 연구했다. 2012년 경영컨설팅장을 시작으로 영업점장과 은행 비서실장, 지주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쳐 2023년부터 iM뱅크(당시 대구은행) 행장을 맡아왔다. 지난해 3월에 DGB금융그룹 회장에 취임해 지주 회장과 행장을 겸임하다 같은 해 연말 행장에 재선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