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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검찰, 삼표그룹 회장 징역 4년 구형 [CEO와 법정] 2025-12-19 17:18:57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입법 취지가 무너진다"며 "법 시행 이후 첫 사고라는 점에서 엄정한 판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정 회장 측 "경영책임자성 부인"정도원 회장은 최후진술에서 고개를 숙였다. 정 회장은 "유가족의 고통을 생각하면 비통하다"며 "그룹 책임자로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대우건설,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실시 2025-12-19 14:24:46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최고경영진의 의지를 전파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와는 별도로, 대우건설은 이달부터 3개월간 국내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삼한사온+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현장 안전교육과 현장 내 각종 홍보물을 통해 한랭질환 3대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대우건설,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실시 2025-12-19 13:21:50
재해 근절을 위한 최고경영진의 의지를 전파하고 현장 근로자 의견을 청취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12월부터 3개월간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삼한사온(三한四온)+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현장 안전교육과 현장 내 각종 홍보물을 통해 한랭질환 3대 예방수칙(따뜻한 옷, 따뜻한 물, 따뜻한 장소) 준수를...
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조치로 협력사 근로자 1만5000여 명이 직영 직원과 동일한 비율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 한화오션은 “회사의 성과를 직영과 협력사 근로자들이 함께 나누며 상생을 실천한다는 의미”라며 “동등한 성과 보상이 안정적 공정 관리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사회의 반응도...
"변명의 여지 없다"…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과문 발표 2025-12-19 06:10:36
사고다. 당시 현장과 인근 도로가 무너지면서 근로자 1명이 숨졌는데, 이 역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현장이었다. 올해 포스코이앤씨 시공현장에서 숨진 근로자는 5명에 달한다. 송 대표는 "지난 4월 신안산선 광명 터널 붕괴 사고 이후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전사적인 안전 강화 조치를 추진해 왔다"며 "또다시 중대한...
신안산선 심정지 작업자 결국 숨져…수사 착수 2025-12-18 20:34:58
포스코이앤씨 협력 업체 소속이자 외국인 근로자인 C(33)씨는 팔목에 찰과상을 입고 현장 처치를 받았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이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의 송치영 사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찾아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게시판] 두산밥캣코리아, 협력사 61곳에 2억원 상당 안전물품 지원 2025-12-18 15:58:55
달한다. 박형원 두산밥캣코리아 사장은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은 두산밥캣코리아의 지속가능경영을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李대통령 "발전사 왜 나눠놨는지"…발전사 구조조정 가속되나(종합) 2025-12-17 17:30:36
근로자들 처우가 악화하는 원인으로 작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력산업 구조 개편은 김대중 정부 때 추진돼 1단계까지만 진행되고 노무현 정부 때 멈췄다.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정전 등 전력산업 구조 개편을 먼저 진행한 외국에서 정전과 전기요금 급등 사례가 발생하고 이에 국가 핵심 기간산업인...
李대통령 "발전사 왜 나눠놨는지"…발전사 구조조정 가속되나 2025-12-17 16:12:25
근로자들 처우가 악화하는 원인으로 작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력산업 구조 개편은 김대중 정부 때 추진돼 1단계까지만 진행되고 노무현 정부 때 멈췄다.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정전 등 전력산업 구조 개편을 먼저 진행한 외국에서 정전과 전기요금 급등 사례가 발생하고 이에 국가 핵심 기간산업인...
'안전 소통 온도 100℃' 반도건설, 안전보건행사 실시 2025-12-16 10:54:00
한 해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자 하는 근로자들의 바람과 다가오는 새해에도 '8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적었다. 한 현장 근로자는 "단순히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안전교육보다 이렇게 가족과 나를 위해서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기회가 훨씬 와 닿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