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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이탈리아, EU·남미공동시장 FTA 표결 연기 희망(종합) 2025-12-16 02:30:08
메르코수르의 FTA가 체결되면 유럽산 자동차, 기계, 와인 등의 남미 수출이 늘고 남미산 소고기, 설탕, 쌀, 대두 등의 유럽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스페인, 스웨덴 등 메르코수르와 FTA에 찬성하는 다수의 회원국은 이번 주 표결을 연기할 경우 FTA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며 표결을 강행하려 한다고 ...
와인 한 잔이 인생 바꿨다…'8개 국어'까지 정복한 비결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0-24 08:58:03
수 있는 술로 와인을 소개한다. 또 생산자 중심의 평론이 아니라 소비자 관점에서 솔직하게 평가하고 추천하는 방식이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그의 콘텐츠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언어'에 있다. 여덟 개 외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그는 현지어로 와인을 주문하고,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한...
1000원대 멸균우유…마트 '해외 직소싱' 전쟁 2025-10-16 17:31:15
우유부터 9900원짜리 샤르도네 화이트와인, 2만980원짜리 칵테일 새우살(908g)까지….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이 상품들은 공통점이 있다. 대형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계가 해외 직소싱을 통해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춰 판매한 품목들이다. 해외 직소싱은 구매 담당자(MD)들이 산지에서 중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몰도바 와인 최고 경쟁력 ‘착한 가격’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9-15 08:20:15
코카서스 품종과 토착품종의 블렌딩으로 양조된 각각의 와인에서 독창적인 맛과 향의 매력을 찾아보라”고 말한다. 실제 몰도바는 동유럽 국가 중에서도 와인 생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인건비도 저렴하다. 그 덕분에 ‘고품질이면서도 저가’라는 경쟁력을 유지해 왔음에도 그동안 너무 홀대받았다. ...
EU, 메르코수르 FTA 비준 절차…농업국 달래기 2025-09-03 22:22:26
등은 EU 식품안전 기준에 못 미치는 저가·저질 농산물이 유입돼 자국 농민이 피해를 본다며 협정에 반대해 왔다. 환경단체들도 남미의 농산물·원자재 수출이 늘면 아마존 삼림이 파괴된다는 이유로 반대한다. 로랑 생마르탱 프랑스 대외무역 담당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발표엔 농산물에 대한 강화된...
와인시장 꺾이는데 저가 와인만 나홀로 성장 2025-09-02 16:47:27
“와인은 한 병 용량(750mL)이 너무 많고 가격이 비싸 대세가 된 1인 가구에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와인 수입업체들은 저가 와인 품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영FBC가 수입·판매하는 1만원대 와인 ‘알파카 소비뇽 블랑’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0% 늘었다. 가성비가 좋아 ‘편의점 대표...
애플·아마존 실적 발표…시간 외 엇갈리는 주가 -[美증시 특징주] 2025-08-01 07:16:13
이용자가 6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와인·광고 부문의 수요가 약화됐다며, 저가 상품의 선호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환율 변동이 매출 15억 달러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애플 (AAPL) 애플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
와인 시음·구매·다이닝 '한 공간'서…1년 걸려 새단장한 이유 2025-06-23 20:30:03
와인을 추천하는 ‘시즈널 픽(PICK)’, 와인에 맞는 음악을 탐색할 수 있는 ‘와인앤플레이’ 등 다양한 콘셉트의 구역이 새롭게 조성됐다. 고객 취향이 세분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 없던 하이볼 및 논알코올 제품 구역도 신설됐다. 사케 수요가 증가한 점에 주목해 해당 라인업도 40여종에서 60여종으로 확대했다....
"이건희 회장도 즐겼다는데"…12만원 넘는 돈 내고 '우르르' 2025-06-14 12:10:28
와인 길드에 공식적으로 가입한 1385년을 와인 생산 원년으로 삼고 있다. 현재 안티노리 가문의 25대손인 피에로 안티노리 후작과 세 딸인 알비에라, 알레그라, 알레시아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가문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이건희 와인’ 티냐넬로는 안티노리가 1975년 처음으로...
디올백 원가에 놀란 Z세대…트레저·아이브 맨 코치백에 눈 돌렸다 2025-06-03 10:33:28
인기를 조명하며 중저가 명품 브랜드가 디올 등 초고가 명품 또는 저가 패스트패션 브랜드들보다 경제 불확실성을 더 잘 헤쳐 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비자들이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 품질과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코치의 태비백을 들었다. 앞서 세계 최대 명품 기업인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