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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환자 나와도 '22년 연속 인명 무사고'…숨은 비결은 [현장+] 2024-05-24 14:10:19
자랑한다. 정비 인력만 약 3100명이며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춰 간단한 정비 작업부터 복잡하기 짝이 없는 종합 정비까지 가능하다. 철저한 정비 덕분에 기체 결함으로 인한 지연·결항 없이 계획된 시각에 출발하는 정시 운항률도 높다.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매년 발표하는 전 세계 항공사 실적을 보면 대한항공은 2023년...
'노동법원 설치' 정부 논의 시작…이정식 "속도감 있게 추진" 2024-05-23 17:24:03
인력 충원에 대해선 "사건이 늘어나면서 수사기간이 길어지고 처리율이 낮아졌다"며 "건전재정 기조에도 노동 약자 보호의 최우선이 '안 죽고 안 다치는 것'인 만큼 (인력 충원을) 끊임없이 얘기했다"고 말했다. 전날 행정안전부는 중대산업재해 관련 조사·수사를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에 6개 과를 신설하면서...
[사설] 경제 활성화 이끌 110개 입법 과제…22대 국회 호응 기대한다 2024-05-22 17:54:26
미만 사업장의 77%가 전담 인력·조직 구성 등 이 법이 요구하는 준수사항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지나치게 이상적인 안전 기준이어서 기업이 안 따르는 게 아니라 못 따르는 현실을 거듭 보여준다. 여야 국회는 이들 입법과제를 진지하게 검토해 산업계 요구에 부응하기 바란다. 한결같이 투자 확대, 경제 활성화에...
힘세진 공무직…학교업무 '勞勞갈등' 커졌다 2024-05-22 17:50:06
마찰이 빚어지는 것이다. 특히 단기간 인력과 처우가 크게 개선된 공무직에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사 vs 공무직, 업무·처우 놓고 ‘마찰’22일 정지웅 서울시의원실(국민의힘)에 따르면 서울 내 교육공무직은 지난해 말 기준 2만4179명, 총 68개 직종이다.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5분의 1인...
[단독] "교육공무직은 '꿀'무직"…공무원들 '불만 폭발' 2024-05-22 16:48:41
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단기간 인력과 처우가 크게 개선된 공무직에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무직 처우 좋아지자 공무원 ‘역차별’ 불만22일 정지웅 서울시의원실(국민의힘·서대문1)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내 교육공무직 수는 지난해 말 기준 2만4179명이며, 총 68개...
소비자원, 알리·테무 어린이용품 위해성 시험착수…삭제 요구(종합) 2024-05-22 14:19:04
시험착수…삭제 요구(종합) 모니터링 전담 인력 배치…알리·테무와 핫라인 구축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품·화장품·자동차용품 등의 위해성 시험에 착수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소비자원은 또 이들 업체와 위해성 제품 차단을 위한...
소비자원, 알리·테무 '핫라인' 구축…위해성 시험 착수 2024-05-22 11:35:26
'핫라인' 구축…위해성 시험 착수 모니터링 전담 인력 배치…AI 기반 위해정보 플랫폼도 활용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테무와 위해성 제품 차단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어린이용품 등의 위해성 시험에 착수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지난 13일...
세라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헬스케어 가전 지원 2024-05-21 08:37:43
V9, 파우제 M6 등 20대의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하고 체험을 돕는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세라젬은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장시간 비행과 행사로 쌓인 피로를 풀고 원활한 정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시, 외국인 석·박사 1000명 키운다…5년간 2506억 투입 2024-05-20 16:13:52
시는 외국인·이민 정책을 전담하는 ‘글로벌도시정책관’ 조직을 7월 신설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이런 내용의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5년동안 250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의 핵심은 ‘우수인재 유치’와 ‘포용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이다. 서울 거주 외국인...
日, 외국인 고용 푸는데…韓, 관련 규제 부처만 6곳 2024-05-19 18:40:16
영역이 확장된다. 외국인 정책을 전담하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이를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올 2월 국회에 발의됐지만 오는 27일 회기가 끝나는 21대 국회를 통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은 후생노동성을 주축으로 외국인 정책을 수립한다. 일본에는 기능실습생과 특정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