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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민간고용 예상밖 3만2000명 감소…고용 급격 악화 2025-12-03 22:35:17
큰 감소는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했으며, 2만 6천 명이 줄었다. 정보 서비스에서도 2만명, 제조업 1만 8천명, 금융 및 건설업에서 각각 9천명이 감소했다. 임금 인상률도 둔화되었으며, 직장에 머무르는 근로자의 임금 인상률은 전년 대비 4.4%로, 10월 대비 0.1%p 감소했다. 임금 인상률 역시 2021년 2월...
시공능력 충남 4위 해유건설 법정관리행…지방 건설업 침체 지속 2025-11-28 17:19:22
직후부터 4개월째 공사가 멈춘 상태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9월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사는 486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5곳)보다 11.7% 늘었다. 하루 평균 2곳 이상이 문을 닫는 셈이다. 전문건설사까지 포함하면 2000곳 안팎의 건설업체가 폐업한 것으로 파악된다. 민경진...
아파트 입구서 흘러나온…이 음악의 정체는? 2025-11-28 15:55:32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설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청각 기반 브랜드 개발이다. ‘자이 사운드스케이프’는 단지 내 주요 동선과 생활 패턴을 기준으로 공간별 음악을 설계한 시스템이다. 동출입구, 조경 산책로, 커뮤니티 로비, 라운지 등 목적이 다른 공간마다 각각 다른 음악이 흐른다. 입주민은 이동·휴식·대기...
음악으로 더욱 특별해지는 자이 아파트 2025-11-28 09:29:38
GS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Xi)가 건설업계 최초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청각 영역으로 확장하여 공간별 특성에 맞춘 자이만의 음악 '자이 사운드스케이프(Xi Soundscape)'를 선보인다. 28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자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인 '일상에 감각적 깊이를 더하는 주거...
세상에 없던 스마트 라이프, 자연과 조화…지역 가치까지 높였다 2025-11-27 17:00:09
등 동래구의 명문 학교가 있다. 중견 전문건설업체 대호산업의 자회사 익상이 경남 진주시에 공급하는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 써밋웰가’도 아파트 대상을 받았다. 판문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690가구(전용 78~172㎡) 규모로 조성된다. 통영~대전 고속도로 서진주 나들목(IC)과 가깝다. 진주에서 최초로...
익상은, 진주 대표 건설사 노하우 이어받은 신생 디벨로퍼 2025-11-27 16:28:28
중견 전문건설업체인 대호산업의 자회사다. 모기업의 사업 노하우와 역량을 그대로 이어가는 신생 디벨로퍼다. 대호산업은 1992년 설립된 동일건설이 모태가 됐다. 동일건설은 토공사업과 철근콘크리트사업 등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사업을 시작했다. 1993년 대호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95년 일반건설업 면허를...
한국부동산원, 4개 건설사와 온살가스 감축목표 협약 2025-11-27 14:25:06
"한국부동산원의 목표관리제도 운영 노하우와 녹색건축 전문기관 역량을 활용해 건설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토부 및 목표관리 건설사들과 협력해 건설업 부문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칼럼] 법인 전환을 서둘러야 하는 시점은 2025-11-27 09:34:26
음식점업, 건설업, 운수업 등의 종사자일 경우 7.5억 원 이상 ▷부동산 임대업, 전문직 사업자, 기타 서비스업 등의 종사자일 경우 5억 원 이상의 소득을 거둘 때 해당 제도를 적용받게 된다. 이 외에도 기타소득 범위 및 필요경비율까지 단계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개인사업자의 세금 부담은 더 커질 것이다. 이처럼 정부가...
주택공급 해법 찾아 도쿄 방문한 K-디벨로퍼들 2025-11-25 16:58:32
건설업계가 주택공급 정책 실행을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국토교통성 주택국과 꾸준하게 만나고 대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국토교통성뿐만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와도 효율적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정책적인 어려움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내년에도 오른다"…양극화 심화 '경고' 2025-11-25 12:15:33
규제 부담이 여전히 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건설 투자 규모가 약 264조원으로 전년 대비 9% 감소할 것이며, 내년에는 약 2% 증가한 269조원으로 제한적 반등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 건설업 계약액 역시 올해 7% 감소한 뒤 내년에 약 4%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하며, 공사 종류별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