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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흑백요리사2에 특급호텔 '임원급' 주방장 총출동…자존심 대결 2025-12-27 08:00:03
현재는 호텔 실무와 함께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교수로 후배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신라호텔 '팔선'을 이끈 후덕죽 전 상무는 중식 명장으로, 여경옥 총주방장 등 굵직한 후배들을 길러내며 호텔 중식 주방의 축을 형성했다. 메이필드 호텔의 한식당 '봉래헌'을 이끄는 수석 조리장 이금희 셰프도 빼놓을...
[2025 R.I.P]"스타 아닌 장르로 남겠다"...불멸의 전설 된 예술가들 2025-12-26 16:36:55
1928년 평양에서 태어나 경성의학전문학교(현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의사의 길을 걸었다. 1946년 일가족과 월남한 그는 다섯 살 무렵부터 피아노를 쳤지만 부모님은 직업으로서 음악가는 허락하지 않았다. 대학 졸업 후 레지던트 생활을 하던 그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그해 11월 군의관으로 입대했다. 이듬해 1월...
사이버보안학과 대학 관심 수험생, 정시모집 전 한국IT전문학교 지원 2025-12-26 15:43:48
전했다. 사이버보안학과는 바이러스대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정규학기, 팀 프로젝트 학기, 지도교수 책임제, 멘토링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재학 기간 중 실무능력을 높이고 취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도 수시·정시 외 전형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한아전 관계자는...
中, 지난 4년간 고등교육에 815조원 투입…"대학학력 2.4억명" 2025-12-26 12:22:16
총 3천119개 대학(高等學校·일반 대학과 직업전문학교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 있고, 재학생 숫자는 총 4천846만명이다. 전임교사(교수 포함)는 216만명이었다. 다만 보고서는 고등교육 자원 배분에 관한 장기적 연구가 더 깊어져야 하고, 최근 당국이 중점 목표로 내세운 교육·과학기술 인재 일체화 발전 지원 체계가...
강성희 "기업경영, 편안한 크루즈 아냐…휘청일 때 필요한게 선장의 경험" 2025-12-25 17:30:58
기업인과 전문 경영인은 다릅니다. 오너 기업인은 장기적 안목으로 회사를 바라보니까요.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아야 미래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오너 경영이 기업의 영속성에 도움이 된다면 직원과 주주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세, 3세 경영인은 안정 추구형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를 불문하고 기업...
"상속세 때문에 골머리"…매출 1조 기업 일군 회장님의 탄식 2025-12-25 17:29:34
오텍그룹은 ‘에어컨 명가’ 오텍캐리어와 냉동·냉방기기 전문기업 CRK,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일본(55%)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여기에 기업 오너는 최대주주 할증이 적용돼 세율이 60%로 뛴다. 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 3월 “...
6·25 전쟁통에도 연주한 클래식 대부…韓 피아노 씨앗 뿌렸다 2025-12-25 17:12:47
1928년 평양에서 태어나 경성의학전문학교(현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의사의 길을 걸었다. 1946년 일가족과 월남한 그는 다섯 살 무렵부터 피아노를 쳤지만 부모님은 직업으로서 음악가는 허락하지 않았다. 대학 졸업 후 레지던트 생활을 하던 그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그해 11월 군의관으로 입대했다. 이듬해 1월...
원주의료고, 'AI 시대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박차 2025-12-24 15:29:32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미래 AI 시대에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에도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AICE 자격증 과정을 지속 운영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주의료고 관계자는 “미래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기기·바이오 분야...
한국전기안전공사, 성탄절 맞아 특수학교·보육원 어린이와 사랑 나눔 2025-12-24 14:53:29
지역 특수학교와 보육원 어린이 50여 명을 초청해 성탄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황호준 부사장을 비롯한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일일 산타’로 나섰다. 임직원들은 캐릭터 학용품을 비롯해 텀블러와 무릎담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