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왜 이렇게까지"…'초코파이 절도' 항소심 무죄에 밝힌 심경 2025-11-27 12:41:23
뜻을 밝혔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현대판 장발장"…원심 '뒤집었다' 2025-11-27 10:37:25
벗었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전북 완주군 모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회사 사무실의 냉장고에 있던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속보]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서 무죄 2025-11-27 10:27:05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18일 회사 사무실의 냉장고에 있던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 오늘 선고 2025-11-27 07:06:45
대한 항소심 재판부 판단이 27일 나온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전주지법 301호 법정에서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열린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선고 유예를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 유예는 범죄가 비교적 경미할...
CCTV도 없는데 살인미수 엇갈린 진술…'혈흔'으로 범인 찾았다 2025-11-24 17:25:38
경찰의 과학수사를 근거로 피고인의 유죄를 인정했다. 전주지법 형사11부(김상곤 부장판사)는 24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9)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0일 오후 4시 2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인 B씨(53)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개 25마리 감전사 시킨 농장주...재판부 "잔인" 2025-11-19 07:50:06
1마리를 잔인한 방식으로 도축했다. 전주지법 형사3-2부(황지애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사육한 25마리의 개를 감전시켜 극심한 고통 속에서...
법원도 "잔인하다"…개 25마리 감전시켜 죽인 농장주 2025-11-19 07:37:41
죽인 농장주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면하지 못했다. 전주지법 형사3-2부(재판장 황지애)는 동물보호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4)씨 사건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한 벌금 400만원 판결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3월부터 7월 사이 전북 정읍의 자신의...
셧다운 종료에도 美 증시 급락…출근길 짙은 안개 [모닝브리핑] 2025-11-14 06:34:04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황 전 총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의 필요성이 부족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염려 등 구속 사유에 대해서도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객관적인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증거가 상당...
재판 중 판사에 1분 넘게 욕한 보이스피싱 저지른 20대 男 최후 2025-11-12 22:50:55
7천9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5월 1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법정에 섰다. 당시 재판부는 A씨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하면서 "누구에게 구속 사실을 통지하면 되겠느냐"고 질문했다. 대부분의 피고인은 이 상황에서 부모나 배우자, 형제, 자녀 등 가족의 이름을 말한다. 하지만 A씨는 "내가 뭘 했다고 징역 1...
어려운 형편에 신생아 숨지게 한 엄마…법원 "안타깝다" 선처 2025-11-12 15:45:47
한 친모의 안타까운 사정에 따뜻한 관용을 베풀었다. 전주지법 형사11부(김상곤 부장판사)는 12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및 시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3년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