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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김밥 한 줄'은 옛말…1년 새 무슨 일이 2025-12-25 07:30:08
등 점심시간에 가볍게 즐겨 찾던 메뉴의 가격 오름폭이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탓으로 분석된다. 2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 소비자 선호 외식 메뉴 8개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1월보다 3∼5% 상승했다....
서울 서민메뉴 1년새 3∼5%대 상승…김밥·칼국수 '직격탄' 2025-12-25 07:01:00
점심 메뉴인 김치찌개 백반 역시 8천192원에서 8천577원으로 4.7% 오르며 상승률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삼계탕 평균 가격은 4.2% 상승해 1만8천원 수준으로 올라섰다. 삼계탕은 일부 전문점에서는 기본 메뉴 가격이 이미 2만원을 넘긴 곳도 적지 않다. 냉면(4.2%), 삼겹살(200g 기준·3.9%), 비빔밥(3.4%),...
서울청년센터 서초, 누적 방문객 4만 명 돌파... 지역 청년지원 플랫폼 도약 2025-12-24 16:58:01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점심 및 퇴근길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정보 접근성의 문턱을 낮췄다. 이외에도 정책 종합상담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공간 대관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관계 회복과 자립 준비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정가람 센터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청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대원제약, 임직원 발걸음 모아 굿네이버스에 3천만원 기부 2025-12-24 10:14:33
적립되는 방식이며, 임직원들이 출퇴근이나 점심시간 등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걷기를 실천하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회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3회 캠페인에서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로 당초 목표였던 8천만보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 집계된 총 걸음 수는 8,841만9,043보로,...
대원제약, 굿네이버스에 임직원 성금 3000만원 기부 2025-12-24 10:00:56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출퇴근이나 점심시간 등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걷기를 실천하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회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올해 캠페인은 당초 목표였던 8000만보를 초과 달성했다. 최종 집계된 총 걸음 수는 8841만9043보로, 목표를 약 110%를 상회했다. 유혜선...
2025년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상실을 극복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 2025-12-23 11:21:13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하는. 잔인할 정도로 반복적인 그의 일상이 깨지는 순간은 그의 문제아 딸, ‘데이지’ (캐서린 커퓌러) 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킬 때뿐이다. 정학, 혹은 퇴학을 놓고 지리멸렬한 협상을 반복하는 이 고통스러운 과정조차도 이제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그렇게 대강의 평안을 찾은...
세븐일레븐 'HBM칩' 3주새 20만개 판매…이천에선 '박스째 배달' 2025-12-23 09:04:46
이천SK점 경영주는 "보통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 직원끼리 방문하는데,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여러 개를 구매하기도 하고 HBM칩 유관 부서 직원들이 신기해하면서 구매하기도 한다"며 "소비재를 다루지 않는 회사인데 이런 유관 상품이 나오게 되어서 직원분들의 관심도도 높은 듯하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칼럼] 병의원 노무관리, 방심하면 위기가 된다 2025-12-22 10:21:18
진료한다. 직원은 오전 8시 30분까지 출근해 점심시간 1시간, 야간 진료 시 저녁 시간 30분을 부여받는다. 그동안 이 원장은 노동관계 법령에 맞춰 노무관리를 해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퇴사한 직원이 야간 진료의 연장수당과 진료 준비시간을 문제 삼아 임금 체납으로 신고하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이처...
32년 전 자신처럼…노숙인 쉼터에 아들 데려간 英왕세자 2025-12-22 07:08:42
왕세자 부부는 자신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크리스마스 점심을 준비하는 '패시지'에서 봉사자들, 직원들과 함께해 자랑스럽다. 올해는 도움의 손길이 하나 더 보태졌다"고 적어 뿌듯함을 드러냈다. 조지 왕세손은 1993년 12월 14일 할머니 다이애나와 소년 시절의 아버지 윌리엄이 자필로 남긴 방명록의 같은 페이...
32년 전 자신처럼…노숙인 봉사에 12살 아들 데려간 英왕세자 2025-12-22 01:11:44
왕세자 부부는 자신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크리스마스 점심을 준비하는 '패시지'에서 봉사자들, 직원들과 함께해 자랑스럽다. 올해는 도움의 손길이 하나 더 보태졌다"고 적어 뿌듯함을 드러냈다. 조지 왕세손은 1993년 12월 14일 할머니 다이애나와 소년 시절의 아버지 윌리엄이 자필로 남긴 방명록의 같은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