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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실세, '이민자 추방' CBS 보도물 제작자들 해고 요구 2025-12-25 02:17:09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추방' 정책을 비판하는 시사 프로그램을 방송하려던 CBS 제작자들의 해고를 요구했다. 24일(현지시간) 폭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밀러 부비서실장은 전날 밤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 반란에 가담한 '60분'의 제작자 전원을 해고하라. (CBS는) 집안 청소를 해야 한다"고...
트럼프, 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 얹고 피소 2025-12-25 00:47:23
임기에는 여러 예술가와 공연자들이 그의 정책에 항의하며 보이콧하겠다고 위협하자 케네디 센터 명예상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 시상식은 일반적으로 연예인이 사회를 맡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티 의원의 소송은 센터의 역사를 담고 있다. 1960년대초 당시 케네디 대통령은 ‘국립문화센터’로 불리는 건물을 건립하...
美 증시, S&P500 또다시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 2025-12-25 00:29:22
있는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내년에 정책 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전 날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가 4.3%로 예상보다 크게 성장했으나 소비자 신뢰도 및 고용 관련 데이터는 여전히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NBC에...
美, '빅테크 제재'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종합2보) 2025-12-24 23:47:15
광고 정책을 문제 삼아 1억2천만유로(약 2천9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당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EU에 대해 "미국 기업들을 쓸데없는 문제로 공격하지 말고 표현의 자유를 지지해야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EU의 빅테크 규제가 비관세 무역장벽이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서아프리카 기니 28일 대선…군정수반 승리 예상 2025-12-24 22:45:37
개발 사업인 시만두 프로젝트를 경제 도약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홍보해 왔다. 약 670만 명이 유권자로 등록한 이번 대선은 전국 약 2만4천 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잠정 개표 결과는 투표 종료 후 48시간 이내 발표될 예정이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자 2명이 결선을 치른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는 ...
우크라, 20개항 종전안 최신판 공개…영토 할양은 '미해결' 2025-12-24 22:12:21
유럽이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비공격 정책을 모든 필요한 법률과 비준 관련 필수 문서에 공식화할 것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도 보장받는다. 유럽 시장에 대한 단기적 특혜 접근권도 부여받는다고 돼 있다. 전후 재건 측면에서 우크라이나는 별도의 투자 및 미래 번영 협정에 따라 강력한 글로...
트럼프,그린란드 확보의지 강력…매입 가능할까? 2025-12-24 21:08:57
정책을 존중할 의지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 가능성을 제기했을 때, 그린란드 대학교의 라스무스 레안더 닐센 겸임교수는 덴마크의 2009년 자치법에서 “그린란드 주민들이 그들 자신의 국민임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어 덴마크가 팔 수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할 수...
"다카이치 내년 3월 후반 미국서 트럼프와 회담 타진" 2025-12-24 20:12:20
대중 정책 의견 교환 목적"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년 3월 후반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일정을 일본 정부가 미국 측에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애초 내년 1월 일본 정기국회 전 방미를 제안했으나 일정이...
부유층도 줄였다…식어가는 기부 문화 2025-12-24 20:01:18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으로 해외원조가 대폭 삭감되며 국제구호 자금이 고갈 직전이다. 고물가로 인한 생활 부담도 컸다. 글로벌 자선단체 CAF 2024년 설문에서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로 응답자의 60%가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이와 함께 미국인의 신앙심이 이전보다 약해지면서 종교...
美,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美빅테크 표현 검열"(종합) 2025-12-24 19:51:52
광고 정책을 문제 삼아 1억2천만유로(약 2천9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당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EU에 대해 "미국 기업들을 쓸데없는 문제로 공격하지 말고 표현의 자유를 지지해야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EU의 빅테크 규제가 비관세 무역장벽이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