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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주 해녀문화 보존·자연유산 보전에 2억 기부 2025-12-01 15:35:08
외에도 제주 세계유산본부와 협력해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전 활동을 지속한다. 지난 4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수월봉 지질트레일 일대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해안 정화 ‘플로깅’ 프로그램을 벌인 바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제주소주 인수를 계기로 제주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문화유산 보호,...
오비맥주, 제주 해녀문화 보존 위해 2억원 기부 2025-12-01 10:16:16
자연유산 보전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고,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해녀탈의장'을 새로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 해녀 문화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지만, 고령화로 소멸 우려가 커져 보전 활동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해녀탈의장은 해녀들의 전통적 어업 활동을...
한국인 '최애 술' 소주…반세기 가격은 20배·도수는 '절반' 2025-11-27 14:00:02
내놓은 14.9도 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천777명 중 음주자를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술을 조사한 결과 소주가 52%로 1위였으며, 맥주가 38%로 2위였다. 한국물가정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초딩 때부터 지금까지"…20년 흘러도 여전히 '넥슨 효자' [현장+] 2025-11-25 20:00:06
IP ‘월리를 찾아라!’, 제주 향토 기업 '한라산소주',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와 협업해 부스를 만들거나 굿즈를 판매했다. 특히 던파 IP가 주류 브랜드와 손을 잡은 건 처음이었다. 한라산소주가 던파 IP를 선택한 이유는 20년이라는 장기 흥행 타이틀 때문이었다. 부스를 운영한 데일리샷...
"젠슨 황 '소맥' 열풍 세계로"…국세청 'K-술 어워드' 국민 심사 2025-11-14 17:39:25
제주 하르방 감귤 막걸리 ▲ 조선약주 ▲ 문베어 모스카토 스위트 에일 ▲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 ▲ 복분자음 ▲ 사화유자 ▲ 이제 ▲ 경복궁 소주 ▲ 내외39 ▲ 문배술25 ▲ 사락 골드 ▲ 적송자진53 ▲ 김포 2025 ▲ 수박 하이볼 ▲ 차이나타운 ▲ 코아베스트 보쉐 700 ▲ 프루즈 등이다. 국세청은 앞으로 제품 설명서,...
K치킨과 '소맥'의 재발견…젠슨 황 "한국치킨은 세계 최고" 2025-10-31 10:51:56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덕분에 K치킨과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이 화제다. 황 CEO는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을 먹으면서 '소맥' 러브샷을 했다. 이들은 제주에일 생맥주에 이어 '소맥'을 마셨다. 하이트진로[000080]의...
갤럭시·삼다수 1위…LG 트롬·롯데리아·세라젬·참이슬·한국타이어 2위 2025-10-28 17:09:59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각각 82점을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 LG 트롬(의류건조기), 롯데리아(패스트푸드), 세라젬(헬스케어), 참이슬(소주), 한국타이어(타이어)가 81점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한 해 동안 61개 업종, 222개 브랜드의 NBCI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
오비 'K소주 붐'에 수출 나서…맥주 소비 감소 위기 넘는다 2025-10-17 17:01:46
K소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캐나다는 한인 밀집 지역이 많고 주류 리테일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의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출 품목은 ‘오리지널’과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과일 소주(복숭아, 자몽, 요거트, 청포도) 등...
"흰밥만 잔뜩"…제주 축제 '4천원 김밥' 논란 2025-10-14 21:07:16
너무 적다"는 등의 글이 이어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당 김초밥이 부실한 채로 판매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만 부녀회 측이 전통문화축제 향토음식점 운영 요청에 따라 참여한 것으로 상업적 이익 추구가 목적이 아니었다며 준비 과정에서 부실하거나 소홀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부녀회가...
제주도서 버려지는 감귤들…다 어디갔나 했더니 2025-10-07 20:48:18
대표는 “시트러스는 농축액이 아닌 100% 제주 감귤 원액으로만 술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혼디 개발에는 성공했지만, 정작 입소문이 나기까지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작은 마을의 이름 없는 양조장에서 빚는 술을 찾는 소비자가 많지 않았던 탓이다. 2018년까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던 시트러스는 소셜미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