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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상거래 포착…'집 25채' 산 남매도 있었다 2025-12-24 19:19:11
위법 의심행위 796건을 적발했다. 위법 의심거래 673건의 경우 서울이 572건, 경기가 101건(과천 43건, 성남 분당구 50건 등)이다. 주요 위법 의심유형을 보면, A씨는 서울 소재 아파트를 130억원에 매수하면서 106억원을 아버지로부터 무이자로 차입해 조달했다가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로 적발돼 국세청에 통보됐다. 또...
부모한테 106억 빌려 130억 아파트 샀다 2025-12-24 17:29:20
조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차용증이나 이자 지급 내역이 없어, 편법 증여가 의심돼 국세청에 통보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진행한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 결과, 위법 의심 거래는 모두 1,002건. 이 가운데 서울·경기 지역 주택 거래가 가장 많았고, 계약 해제를 활용해 시세를 왜곡하는 ‘가격 띄우기’...
아빠 돈 106억 빌려 130억 집 산 아들…대거 적발 2025-12-24 17:07:33
아버지로부터 무이자로 빌려 자금을 조달했다가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로 적발돼 국세청에 통보됐다. 또 허위 신고가 거래 조사에서는 161건이 위법 의심거래로 적발됐고, 이 중 10건은 경찰에 수사 의뢰됐다. 미성년자의 다주택 매입 등 특이 거래 조사에서도 위법 의심 사례가 187건이 적발됐다. 한 예로 경남에서는 만...
130억짜리 아파트 사면서 부친 돈 106억 무이자로 빌려 2025-12-24 16:30:00
중 673건이 위법 의심행위로 적발됐다. 서울이 572건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경기는 과천 43건, 성남 분당 50건 등 101건이었다. 유형별로는 ▲ 편법 증여,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 등 496건 ▲ 대출자금 용도 외 유용 등 135건 ▲ 가격·계약일 거짓신고 등 160건 ▲ 해외자금 불법반입 등 3건 ▲ 무자격비자 임대업 영위...
[칼럼]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도 예외 없다 2025-12-23 13:48:22
조달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경고다. 은행은 사망 사고 등 중대재해 이력을 신용평가 항목과 등급 조정 항목에 명시적으로 반영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신용평가 항목 중 영업 및 경영위험 배점을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현재는 수사 가능성이 있는 사고 발생 여부를 대출 약정에 반영하지 않는 은행도 있으나,...
국세청, 환치기·담합 탈세기업 정조준…고강도 세무조사 2025-12-23 12:00:10
줄이는 행위) 외식·치킨·빵 프랜차이즈 9곳, 관세 인하 혜택을 악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수입기업 4곳도 조사를 받는다. ◇ 편법 외화 유출…해외 계좌로 소득세 안 낸 한국계 외국인 국세청은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편법으로 외화를 유출한 외환 부당유출 기업을 정조준한다. 탈루 혐의 금액은 총...
박나래, 경찰 조사 받았다…전 매니저 '횡령' 혐의 추가 고소 2025-12-23 10:28:44
키웠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불법 의료 행위 의혹 역시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나래 소속사가 그의 자택에 새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사실도 확인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박나래 자택에는 2021년 7월 13일 설정된 하나은행의 근저당 11억원과 함께, 지난 3일...
[다산칼럼] 대통령실 '환율 간담회'의 역설 2025-12-22 17:41:32
만남이 ‘요식 행위’에 머문 때도 있지만 몇몇 분야는 큰 성과로 이어졌다. 정부가 최대 난제였던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무난히 타결한 게 대표적이다.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요구를 먼저 파악하고 조선사 등 기업은 감당 가능한 ‘투자 보따리’를 협상 카드로 제시해 시너지를 냈다. 이 대통령이 관세협상 타결...
사모펀드에 '원스트라이크 아웃'…1회만 중대법령 위반해도 퇴출 2025-12-22 14:30:01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경우 즉각 시장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현재 GP의 등록취소 사유는 '비슷한 위법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등 제한적으로 규정돼 있어 문제가 생겨도 조치 수준에 한계가 있었다. 아울러 GP의 등록요건으로 금융회사 수준의 대주주 적격요건을 신설해 위법 이력이 있는 대주주의 PEF 시장 참여를...
[AI돋보기] 북한 해커, 얼굴은 바꿔도 '버릇'은 못 숨긴다 2025-12-21 05:51:02
30만 달러씩 수천 번 옮기는 행위가 AI 패턴 분석에서는 더 뚜렷한 흔적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이제 가상자산 해킹은 단순한 금융 범죄를 넘어 국가 안보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미 재무부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는 북한의 해킹 수익이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줄로 흘러 들어간다고 지적한다. 미 재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