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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한국뮤지컬어워즈 8개 후보…최다 노미네이트 2025-12-23 16:10:50
대상을 포함해 작품상(400석 미만), 조연상 남자 부문(강정우), 프로듀서상(강병원), 연출상(오경택), 극본상(김하진), 작곡상(김혜성), 무대예술상(故박상연 영상디자이너) 후보로 선정되며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했다. 작품은 인생 팔십줄에 글을 배우고 시를 쓰면서 설렘을 되찾은 칠곡 할머니들의 실화를 무대화했다....
박정민 "눈앞 관객 무섭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가 용기 줘" [인터뷰+] 2025-12-18 17:20:53
올리비에상에서 작품상·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조명 디자인상·무대 디자인상까지 5개 부문을 석권했고, 미국 토니상에서도 3관왕을 거머쥐었다. 박정민은 소설·영화와의 차이점에 대해 "주인공의 회고 시점이 다르다는 점에서 오는 감정의 크기가 좀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바다 위에서 일을 겪었을 당시 파이는 1...
"'시지프스' 세계관 강화"…'스우파' 리헤이 합류로 신선함도 한 스푼 [종합] 2025-12-16 17:59:21
여우조연상·아성크리에이터상·창작뮤지컬상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초연한 데 이어 다시금 관객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추 연출은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언급하며 "대가의 작품을 무슨 재주로 건드리려고 하냐는 걱정 어린 연락을 많이 받았었다. 어렸을 때는 그냥 활자를 읽은...
'엄태웅 장인' 원로배우 윤일봉, 영면…엄정화도 사돈어른 추모 2025-12-10 08:59:43
남우조연상, 1984년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2년에는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며, 제11대 영화진흥공사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윤일봉은 1951년 고 유은이 씨와 결혼했다. 유은이 씨는 배우 전인화의 남편인 유동근의 누나이며,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발레리나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살아 움직이는 호랑이와 눈 마주쳐"…'라이프 오브 파이' 어떨까 [이슈+] 2025-12-02 16:42:07
올리비에상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조명 디자인상, 무대 디자인상까지 5개 부문을 석권했다. 미국 토니상에서도 3관왕을 거머쥐었다. 리 토니(Leigh Toney) 인터내셔널 연출은 "비주얼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작품을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시·청각적으로 이머시브한 공연이다. 이런 요소들이 모두...
포효하는 벵골 호랑이…한국 초연 ‘라이프 오브 파이’의 경이로운 순간 2025-11-26 15:37:49
남우조연상(퍼펫티어 7명)을 포함해 올리비에상 5개 부문과 토니상 3개 부문을 휩쓸었다. 파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건 세 명의 퍼펫티어(인형 조종사)다. 이날 제일 앞자리에 선 퍼펫티어는 파커의 목덜미에 달린 트리거를 조종해 머리와 입, 귀를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그르렁거리는 호랑이 특유의 소리를 내는 것도 이...
박소담, 안효섭·신세경 한솥밥…더프레젠트 전속계약 2025-11-21 09:20:36
조연상,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다수의 신인상을 휩쓸며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영화 '베테랑', '사도', '기생충', '유령'과 드라마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구축 능력으로 '대체 불가한...
동성 성추행 무죄 받았지만…'노숙자 신세' 된 유명 男배우 2025-11-20 20:02:01
조연상, 1999년 '아메리칸 뷰티'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겸 감독이다. 2013년부터는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타락한 정치인 역할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으나, 2017년 동성 성추행 폭로 이후 대중적 비난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커밍아웃해 대중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HK영상|전여빈·신현빈, '여우조연상 후보 됐어요' 2025-11-20 13:17:20
배우 전여빈, 신현빈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현빈·손예진, 韓 영화사 최초 부부 동반 2관왕…'어쩔수가없다' 싹쓸이 [종합] 2025-11-19 23:27:28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박찬욱), 여우주연상(손예진), 남우조연상(이성민), 음악상(조영욱), 기술상(조상경)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후 모호필름 백지선 대표는 "박찬욱 감독이 '어쩔수가없다'를 만들기까지 20년이 걸렸다"며 "CJ ENM 전·현직 관계자, 배우·스태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