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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공개된 뒤 학원가는 주요 대학 합격 점수가 전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불(火)수능’ 여파로 표준점수가 올라간 영향이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 등급도 정시 지원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정시 합격선 높아진다”5일 종로학원의 전국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 분석에 따르...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될 것이라고 종로학원은 예측했다. 의대를 제외한 자연계열 학과 합격선 점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울대 첨단융합학부 407점(5점↑),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02점(7점↑),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402점(8점↑),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401점(11점↑),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398점(9점↑), 한양대...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최저…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7:39:24
관측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학 만점을 받아도 국어 고득점 학생을 이길 수 없는 구도”라며 “국어 점수가 정시 상향 지원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국어에서 고득점한 인문계 학생은 수학에서의 부족한 점수를 만회할 수 있어 자연계 학생의 문과...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가장 낮다…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4:00:06
반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전년 150점)으로 통합수능 이후 가장 낮은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록했다.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는 8점이나 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국어 1등급 구간 내 점수 차가 14점까지 발생하며 국어의 변별력이 매우 높아졌다"며 "수학 만점을 받아도 국어 고득점 학생을...
수능 최상위권, 정시 변수는 영어 2025-12-02 17:53:56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수험생들이 대학별 과목 가중치를 고려해 정시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상위권에서도 영어 성적 평균이 낮게 나타나면서 영어 영역 반영 비중이 높은 대학과 그렇지 않은 대학 간 정시 경쟁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영어 비중이 낮은...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이대·외대·시립대, 영어 반영 비중 20%로 높아, 국수영 어려웠던 수능…영역별 유불리 점검 필요 2025-12-01 10:00:12
종로학원 가채점 기준 인문계열 정시 예상 합격선은 국수탐 원점수 합 기준 연세대는 평균 275.1점(280~267), 고려대는 평균 274.1점(280~267)으로 유사하다. 하지만 수능 반영 방법은 연세대 경영은 ‘국어 37.5%+수학 25.0%+탐구 25.0%+영어 12.5%’로 반영하는 반면,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어 35.7%+수학 35.7%+탐구...
학생 많은 학교, 대입 유리한데...전국에 13% 뿐 2025-11-30 19:16:59
59명(교내 고1의 20.8%)이 전출했을 정도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6학년도 고교 선택에서는 내신 부담, 고교학점제 유불리 상황, 지역 간 학생 수 불균형, 전출·학업중단 가능성 등 변수가 복잡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역 내 명문 특목고, 자사고 등이 없으면 학생 수가 고교 선택에 중...
AI 시대…반도체과 뜨고 컴공과 지고 2025-11-26 17:45:55
올라탔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의약학계열 쏠림 현상은 약화되고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지원은 늘어나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문계열 학과들의 순위 변화도 주목된다. 도서관 사서가 되는 길로 통하던 문헌정보학과는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 분석 수요가 높아지면서 인기...
번역앱이 나와도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장헌주의 Branding] 2025-11-24 08:27:30
될 것이라 예상했고, 외국어 학원의 성지였던 서울 종로의 풍경은 어떻게 변할지도 사뭇 궁금했다. 하지만, 필자가 보는 현실은 조금 다른 모양새다. 일본에 이어 미국에 제품 수출을 시작했는데, 바이어와 미팅 시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입으로 말할 수 없어 답답해 하는 중소기업 CEO, 병원의 위치상 외국인 VIP 고객이...
"대입 스펙 쌓기에도 유리"…'年1000만원' 국제중 인기폭발 2025-11-21 17:42:55
연 1000만원에 달하는 학비에도 국제중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시내 국제중 두 곳(대원·영훈)의 2026학년도 신입생 지원자는 5474명으로 2009년 개교 이후 가장 많았다. 이는 서울시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6만1619명)의 8.9%에 이르는 수준으로 2022학년도(3242명)와 비교하면 68.8%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