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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버스에 '쾅'…400m 역주행 운전자 숨져 2025-12-19 19:58:36
양남사거리에서 오목교 방향으로 좌회전한 뒤 반대 차선으로 400m 가량을 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0대 여성이 숨졌고, 학원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보조교사가 경상을 입었다. 버스에 학생은 없었다. 또다른 승용차의 유리가 파손됐으며, 보행자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음주운전 20대, 도로 한복판서 '쿨쿨'…깨웠더니 순찰차 '쿵' 2025-12-05 22:56:57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좌회전 전용 차로에 차량을 세운 뒤 운전석에서 잠이 들었다. "도로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깨웠고, 이에 놀란 A씨는 바로 앞에 세워진 순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0.03% 이상∼0.08%...
“사람 나타나자 스스로 핸들 꺾었다”…기자가 직접 몰아본 ‘테리안’ 2025-12-01 08:00:01
우측으로 핸들을 꺾어 사람을 피해 지나갔다. 좌회전 상황이 되자 테리안은 빠르게 핸들을 왼쪽으로 돌렸다.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았음에도 지정해 놓은 10㎞/h의 속도로 천천히 달렸다. 차량 내부에 설치된 센서와 주행 장치가 GPS에 담긴 도로 정보와 장애물 등을 직접 파악한 덕분이다. 이 자율주행 기능은...
제주 우도서 60대 몰던 승합차 돌진…3명 사망·10명 중경상 2025-11-24 20:31:25
나와 좌회전한 뒤 곧바로 빠른 속도로 직진하면서 도로를 걷고 있던 사람들을 치고 대합실 옆 도로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췄다. 제주도소방안전부는 소방헬기와 119구급대를 급파해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집회·마라톤·공사에 주말마다 교통 마비"…서울시의 해답은 2025-11-11 11:11:01
는 좌회전 차로를 1개에서 2개로 확대하고, 대기차로 길이도 50m에서 130m로 늘린다. 꼬리물기와 직진 차로 점유로 인한 상습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교차로(송파구) 와 중앙대병원입구 교차로(동작구) 는 좌회전 대기차로를 연장해 직진 흐름을 확보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 없이...
구급차 길 안 터준 경찰차…산모·태아 사망 2025-11-05 18:55:06
알려졌다. 경찰의 입장은 당시 순찰차를 운전하는 경찰관이 뒤에서 접근하는 구급차를 인지하기엔 시간이 불과 2∼3초 찰나로 너무 짧았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순찰차 좌측에 중앙분리대, 우측에 대형버스가 있었고, 앞쪽은 좌회전하는 차량이 이동하고 있어 순찰차가 이동했다면 오히려 구급차가...
위급한 산모 태운 구급차에 양보 안한 경찰차 '논란' [영상] 2025-11-05 18:04:19
우측에 대형버스가 있었고, 앞쪽은 좌회전하는 차량이 이동하고 있어 순찰차가 이동했다면 오히려 구급차가 통과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라며 "구급차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경찰은 오히려 에스코트하거나, 상황실에 보고해 신호를 통제하는 등 지원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자율주행 시범 구간 3만8000㎞…중국은 '무인차 천국' 2025-10-21 17:09:19
아니다. 좌회전이 비보호인 탓에 차량과 사람, 오토바이, 자전거가 뒤엉키기 일쑤다. 자율주행 택시의 상황 판단 능력은 웬만한 사람보다 나았다. 좌회전 신호를 앞두고 미리미리 차선을 바꿨다. 바로 앞 차량이 갑자기 유턴을 하자 능숙하게 피했다. 안전을 위해 답답한 서행 운전을 할 것이란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ADAS 안전성 실도로 검증, K?크래시에지 2025 대구서 개최 2025-10-19 08:56:15
▲교차로 좌회전 차량 상황 ▲전방 45도 각도로 정차한 차량과의 추돌 상황)을 재현한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의 최신 ADAS 기술 시연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홍보를 넘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성능과 잠재 위험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이비드 색스 "가상자산, 3년 내 제도권 완전 편입될 것" 2025-10-15 18:10:42
이후 벤처 투자자로 활동하던 중 지난해 미 행정부의 AI·가상자산 차르로 임명됐다. 테크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실리콘밸리 대사’도 그가 가진 별명 중 하나다. 베니오프 CEO의 농담에 색스 보좌관은 웃으며 “좌회전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색스 보좌관은 스탠퍼드대 재학 시절 틸과 함께 자유·보수주의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