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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나" 용인서 80대 몰던 승용차 상가 돌진…1명 경상 2025-12-23 13:47:36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 차량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다가 갑자기 과속하며 인도로 돌진한 뒤 가로등과 상가 유리창을 차례로 충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상가 유리창 등이 깨지면서 내부에 있던 3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승용차 운전자인 80대 남성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좌회전하다가…80대가 몰던 승용차 상가 돌진 2025-12-23 11:41:41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차량은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속도를 급격히 높이며 인도로 올라섰고, 이후 가로등과 상가 건물 유리창을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상가 유리창이 파손됐으며, 내부에 있던 3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차량을 몰던 80대 남성은 사고 당시 상황이 명확히 기억나지...
자동차 고의사고 다발지역 음성안내, 35→100곳으로 늘린다 2025-12-23 06:00:01
전부터 음성안내를 시작하고, 진로변경·좌회전 등 해당 지역에서 빈발하는 사고 유형을 팝업 형태로 추가 안내한다. 금감원은 "자동차 고의사고는 보험사기의 주요 유형으로, 교차로 등 취약 구간에서 자주 발생한다"며 "음성안내 확대를 통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보험사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
학원버스에 '쾅'…400m 역주행 운전자 숨져 2025-12-19 19:58:36
양남사거리에서 오목교 방향으로 좌회전한 뒤 반대 차선으로 400m 가량을 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0대 여성이 숨졌고, 학원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보조교사가 경상을 입었다. 버스에 학생은 없었다. 또다른 승용차의 유리가 파손됐으며, 보행자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음주운전 20대, 도로 한복판서 '쿨쿨'…깨웠더니 순찰차 '쿵' 2025-12-05 22:56:57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좌회전 전용 차로에 차량을 세운 뒤 운전석에서 잠이 들었다. "도로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깨웠고, 이에 놀란 A씨는 바로 앞에 세워진 순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0.03% 이상∼0.08%...
“사람 나타나자 스스로 핸들 꺾었다”…기자가 직접 몰아본 ‘테리안’ 2025-12-01 08:00:01
우측으로 핸들을 꺾어 사람을 피해 지나갔다. 좌회전 상황이 되자 테리안은 빠르게 핸들을 왼쪽으로 돌렸다.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았음에도 지정해 놓은 10㎞/h의 속도로 천천히 달렸다. 차량 내부에 설치된 센서와 주행 장치가 GPS에 담긴 도로 정보와 장애물 등을 직접 파악한 덕분이다. 이 자율주행 기능은...
제주 우도서 60대 몰던 승합차 돌진…3명 사망·10명 중경상 2025-11-24 20:31:25
나와 좌회전한 뒤 곧바로 빠른 속도로 직진하면서 도로를 걷고 있던 사람들을 치고 대합실 옆 도로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췄다. 제주도소방안전부는 소방헬기와 119구급대를 급파해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집회·마라톤·공사에 주말마다 교통 마비"…서울시의 해답은 2025-11-11 11:11:01
는 좌회전 차로를 1개에서 2개로 확대하고, 대기차로 길이도 50m에서 130m로 늘린다. 꼬리물기와 직진 차로 점유로 인한 상습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교차로(송파구) 와 중앙대병원입구 교차로(동작구) 는 좌회전 대기차로를 연장해 직진 흐름을 확보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 없이...
구급차 길 안 터준 경찰차…산모·태아 사망 2025-11-05 18:55:06
알려졌다. 경찰의 입장은 당시 순찰차를 운전하는 경찰관이 뒤에서 접근하는 구급차를 인지하기엔 시간이 불과 2∼3초 찰나로 너무 짧았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순찰차 좌측에 중앙분리대, 우측에 대형버스가 있었고, 앞쪽은 좌회전하는 차량이 이동하고 있어 순찰차가 이동했다면 오히려 구급차가...
위급한 산모 태운 구급차에 양보 안한 경찰차 '논란' [영상] 2025-11-05 18:04:19
우측에 대형버스가 있었고, 앞쪽은 좌회전하는 차량이 이동하고 있어 순찰차가 이동했다면 오히려 구급차가 통과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라며 "구급차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경찰은 오히려 에스코트하거나, 상황실에 보고해 신호를 통제하는 등 지원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