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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까페서 초등생 상대 성범죄 저지른 40대, 검찰 징역 12년 구형 2024-06-04 22:35:15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남지청은 미성년자의제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청했다. A 씨는 지난 1월 초순부터 2월 중순까지 경기 광주시의 한 룸카페에서 초등학생 B 양과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다. B 양은 만 13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세 미만의 아동과...
'5천만' 틱톡커, 만취 여성 성폭행해 '징역형' 2024-05-30 16:44:57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와 함께 성폭행을 한 지인 B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 신상정보 등록도 명했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피해자가...
검찰 "JMS 정명석 피해자 녹취파일 유출 정황…회수 요청" 2024-05-30 13:41:59
씨에 대한 강제추행, 무고, 준강간 등 혐의 2심 공판에서 "변호인단이 서약서를 쓰고도 일부 신도들이 녹음파일을 들려주고 다닌다는 등 유출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등사 허가 결정을 취소하고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과 피해자 측의 유출...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억대 사기 2024-05-24 09:12:01
2년 6개월 만에 전 재산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폭행, 강간치상, 사기, 무임승차 등 각종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며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2015년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후 전과 9범이라는 이력이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
'성폭행·강제추행' B.A.P 힘찬, 2심도 징역 3년 집유 5년 2024-05-21 11:27:58
형사10부(남성민 송오섭 김선아 부장판사)는 강간·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힘찬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장애인 관련 기관 3년간 취업 제한 등 명령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검찰의 양형부당 항소를 ...
"유명 성형외과 의사"…한국 여성 성폭행한 일본인 신상 털렸다 2024-05-14 13:39:44
엑스(옛 트위터·X) 등에는 한국에서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겸 인플루언서 A 씨라는 게시물이 확산 중이다. 도쿄 대형 성형외과에 근무하는 A 씨는 성형수술 및 시술 정보를 알려주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다. 이날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7만여명에 이른다. 각종 TV...
목사가 신도 수십명 성범죄..."미성년자때 당해" 2024-05-12 17:29:26
의왕경찰서는 준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김모(6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21년까지 군포시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10여 년 동안 재직하며 여성 신도 다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김씨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여성 8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아 수사에...
"피해자만 24명"…60대 목사, 10년간 성범죄 의혹 '충격' 2024-05-12 15:01:47
의왕경찰서는 준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김모(6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2021년까지 경기 군포시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던 10여년 동안 여성 신도 다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김씨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여성 8명이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인 일부는...
"어딜 도망가"…성범죄 후 출국하려던 일본인 3명, 긴급 체포 2024-05-10 22:56:12
국적 남성 3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에서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하고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 찾아내 긴급체포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성폭행' 일본 남성들, 공항 출국 직전 '덜미' 2024-05-10 17:53:26
남성 3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에서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아왔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동선을 추적한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 찾아내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