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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 것보다 '이것' 더 싫었다"…'북한 MZ들' 탈북하는 이유 2024-05-31 15:01:16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자 지난 1월엔 중국 지린성에서 북한 노동자 수천 명이 임금 체납에 항의하며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김 위원장도 이런 사실을 알고 대남 정책과 대내 정책 모두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조 교수는 분석했다. 대남정책의 경우 지난해 12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합의…"문화·법률개방까지 논의" 2024-05-26 18:09:58
간 장관급 협의체다. 지난해 11월 중국 지린성에서 제1차 회의를 열었던 한중경제협력교류회 2차 회의를 하반기 중 열기로 했다. 이 밖에 마약·불법도박·사기 등과 관련한 초 국경 범죄에 대한 양국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 인문 교류 촉진 위원회, 양국 청년 교류사업 등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김 차장은 밝혔다. 윤...
국제인권단체 "中정부, 지난달 말 탈북민 60여명 강제 북송" 2024-05-09 15:29:06
"지린성에 있는 '백산(바이산) 구류소'에 수용된 탈북민 200명가량이 지난달 26일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소식을 국내에 있는 탈북민 가족과 현지 소식통 등 여러 경로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사실이라면 중국이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후로 수백명을 북한으로 송환한 데 이어 대규모 강제 북송을 재개한...
심장병 앓았는데…교수 강요에 달리기하던 여대생 사망 2024-05-03 22:39:36
따르면 지난달 12일 중국 지린성 바이청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자오 무푸는 같은 과 학생들과 함께 달리던 중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 자오 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틀 후 숨졌다. 이 학교 교칙에는 체조와 달리기 등 아침 운동이 규정돼 있다. 유족 측은 "자오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음을 증명하는 의료 서류를...
'심장병' 여대생, 교수 달리기 강요에 사망 2024-05-03 17:26:59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지린성 바이청의학고등전문학교(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신입생 자오무푸양은 지난달 12일 아침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다. 체조와 뛰기 등 아침 운동을 하는 것이 이 학교의 교칙이다. 이후 자오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사망했다. 그의 이모...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2024-05-03 16:50:44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지린성 바이청의학고등전문학교(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신입생 자오무푸양은 지난달 12일 아침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다. 이 학교 교칙에는 체조와 뛰기 등 아침 운동이 규정돼 있다. 자오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의 이모...
통상본부장, 랴오닝성 당서기에 "예측가능 경영여건 조성을" 2024-04-23 16:00:06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랴오닝성은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을 포함한 중국 동북 3성의 경제·산업·물류 중심지다. 중국 성(省)의 공산당 서기는 당 부서기가 맡는 행정 수장인 성장보다 서열이 높은 해당 지역 최고 책임자다. 하오 서기는 랴오닝성의 대외 무역에서 한국의 비중이 2위로 매우 높고 한국 기업들이 경제에...
이철우 경북지사, 랴오닝성과 통상교류 확대 2024-04-16 08:26:32
잠재력이 큰 만큼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상생 발전하고 우정이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랴오닝성은 허난, 산시, 후난,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에 이어 경북도의 여섯 번째 중국 친구가 되었다”라며 “경북도는 랴오닝성과 통상 교류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종합) 2024-03-28 15:10:24
"지린성 남동부에 있는 화산활동의 야외교실 같은 곳"이라면서 "가장 잘 보존된 화산으로 화산이 형성되는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화산호인 천지는 절경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백두산 결국…'中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2024-03-28 11:10:05
"지린성 남동부에 있는 화산활동의 야외교실 같은 곳"이라면서 "가장 잘 보존된 화산으로 화산이 형성되는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화산호인 천지는 절경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