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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지방세 1조8천380억원 징수 전망…사상 최대 2025-11-24 07:40:46
지방세를 1조8천380억원 걷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1조7천억원)을 1천380억원(8.1%) 초과 달성하는 것으로, 울산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다. 주요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주택 매매가격 하락세 멈춤과 거래량 회복세 영향으로 목표보다 397억원(10.9%) 늘어난 4천49억원을 걷힐 것으로 울산시는...
올 '체납왕'…324억 안낸 전자담배 수입업자 2025-11-19 17:35:36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 세목, 납부 기한 등이 함께 공개된다. 지방세 전체 체납 규모는 개인 5829명(2965억9100만원), 법인 3324곳(2311억1800만원) 등 총 5277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1804명), 경기(2816명)가 전체의 50.5%를 차지했다. 올해 개인사업자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
'체납왕' 된 김건희 母…과징금 25억 안 내 2025-11-19 11:53:21
법인 상위 체납자 10명의 주요 체납세목은 지방소득세와 취득세 등이었다. 지방세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담배소비세 342억5천100만원을 내지 않은 경기도 최모(56)씨, 법인 중 지방세 최고 체납자는 담배소비세 209억9천만원을 내지 않은 경기도 A주식회사였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개인 1천163명, 법인 305곳...
“과징금 25억 안냈다” 고액 상습체납자 된 김건희母 최은순 2025-11-19 11:19:30
이날 행안부가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1만62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세 체납자(9153명)의 경우 경기가 28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804명, 인천이 528명, 경남이 466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나이대별로는 50대(1867명), 60대(1635명), 40대(1105) 등 순이었다. 명단에 이름을 새로 올린 사람 중 지방세를...
'김건희 母' 최은순, 과징금 25억 미납…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 2025-11-19 10:49:00
10명의 주요 체납 세목은 지방소득세와 취득세 등이었다. 지방세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담배소비세 342억5100만원을 내지 않은 경기도 최모(56) 씨였고, 법인은 같은 세목 209억9000만원을 체납한 경기도 A사가 최고액 체납자로 나타났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개인 1163명, 법인 305곳 등 1468명이며 체납액은...
'324억 역대급 체납왕' 누구길래…결국 이름까지 박제 2025-11-19 10:17:22
체납액 상위권은 ‘억대’가 대부분이다. 지방세 신규 기준 개인 1위는 경기도 최성환 씨로 담배소비세 324억 원을 체납했다. 법인 1위는 서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로 재산세 649억 원가량을 내지 않았다. 행정제재·부과금 분야에서는 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등이 다수 포함됐으며...
남아도는 교육교부금 놔두고…정부, 지방교부세 인상 추진 2025-11-12 17:50:07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재정 분권을 추진하겠다”며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단계적 지방교부세율 인상 계획을 보고했다. 지방소비세는 중앙정부가 거둬들이는 부가가치세(세율 10%) 수입의 25.3%를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세목이다. 2010년 신설 때 정해진 기준인 수입의 5%에서 꾸준히...
김동연 “윤석열 정부 세수펑크 100조… 경제 살려야 지방재정 산다” 2025-11-12 17:42:44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교부세와 지방소비세 개편을 주제로 발언했다. 김 지사는 “지방세수의 절반이 취득세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세입이 급감했다”며 “지방교부세율(19.24%)의 모수가 되는 내국세 자체가 윤석열 정부 시절 세수펑크로 크게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3년간 100조 원이 넘는 재정적...
[기고] 재정 감사능력 확충 시급한 지방의회 2025-11-10 18:08:19
최근에는 지방소멸 위기까지 닥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복지와 돌봄, 산업 전환, 지역 활성화까지 넓어졌다. 이에 따라 지방소비세 인상 등 재정분권이 추진됐고, 지방정부가 사용할 재원의 규모도 늘었다. 하지만 돈이 내려왔다고 신뢰가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재정분권은 책임분권이어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결산과...
아소·기시다, 자민 선거 '킹메이커'로…후보자들, 앞다퉈 접근 2025-09-18 09:21:41
경제 정책에서는 이시바 총리가 반대했던 소비세 감세에 대한 각 후보의 태도가 관심사이지만, 이시바 총리의 퇴진 표명 이후 뚜렷하게 감세를 주장하는 인물은 없는 상황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재정, 보수·진보 대립을 피하려는 움직임은 자민당이 소수 여당이라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해설했다. 작년 선거 당시는 자...